-
[명상메일] 꿈
[꿈] 어린 시절 그린 꿈을 영롱 무지개로 삶 내내 펼쳐 낼 수 있다면, 새 아침 여는 날마다 가슴 설레는 꿈 생산할 수 있다면, 파란 새싹 자라는 푸른 가슴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 닳아 없어지는 비누처럼 그저 소모되는 인생이란 허망하니 빈 가슴 되어 얼마나 견디기 힘든 나날 되는지요. 매일 매일 파릇한 꿈 자라 일구는 초록 봄 빛 어린 삶 되소서! * 詩 / 사진 : 민 영 주 -
[명상메일] 태초의 꿈
[태초의 꿈] Big-Bang! 사람들은 無의 바다에서 우주가 시작 되었다지만 아마도 꿈의 바다에서 새 우주는 태어났을 게다. 세상이란 태초 하늘이 꾼 꿈의 실현 과정, 사람이란 하늘 꿈 지닌 존재, 오늘 태초는 어떤 꿈을 열고 있는가? * 詩 / 사진 : 민 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