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고파 주린 소망들을 품고
무심히 차고 지는 세월은
삶들에게 말없는 이야기를 건다.
나고지고 나고지고 나고지고
수 없는 삶들 달랬을 세월은
오늘도 수많은 아픔들 그저 품는구나.
나는 오늘 그와
가슴 잔잔히 차오르는
깊은 위로를 나눈다.
애 쓰 셨 습 니 다.
애 쓰 셨 습 니 다.
차암 애 쓰 셨 습 니 다.
감 사 합 니 다.
감 사 합 니 다.
참으로 감 사 합 니 다.
* 사진/詩 : 민 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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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 주린 소망들을 품고
무심히 차고 지는 세월은
삶들에게 말없는 이야기를 건다.
나고지고 나고지고 나고지고
수 없는 삶들 달랬을 세월은
오늘도 수많은 아픔들 그저 품는구나.
나는 오늘 그와
가슴 잔잔히 차오르는
깊은 위로를 나눈다.
애 쓰 셨 습 니 다.
애 쓰 셨 습 니 다.
차암 애 쓰 셨 습 니 다.
감 사 합 니 다.
감 사 합 니 다.
참으로 감 사 합 니 다.
* 사진/詩 : 민 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