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덩이]
밤이면 들이 쉬길 얼마나
아침이면 내어 쉬길 얼마나
오랜 세월
이제 그만 지쳤음직도 하건만
하늘은
매일 매일
애끓는 사랑을 뭉쳐
붉은 희망으로 토해낸다.
세상이야
저마다 다른 삶들 다투어도
하늘이야
어미마음 어디 그러련?
가슴 끓여 삭힌 사랑
오늘도 커억 희망 토하며 돕는구나.
* 시 / 사진 : 민 영 주
[사랑덩이]
밤이면 들이 쉬길 얼마나
아침이면 내어 쉬길 얼마나
오랜 세월
이제 그만 지쳤음직도 하건만
하늘은
매일 매일
애끓는 사랑을 뭉쳐
붉은 희망으로 토해낸다.
세상이야
저마다 다른 삶들 다투어도
하늘이야
어미마음 어디 그러련?
가슴 끓여 삭힌 사랑
오늘도 커억 희망 토하며 돕는구나.
* 시 / 사진 : 민 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