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향연소식입니다.
비가오는데?
향연을 했다구요?!!!
네 향연은 "끝까지 간다!" 가 진짜 대주제입니당....ㅎㅎㅎㅎ
다섯번재 향연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연진도 소박 아담...
관람객도 소박 아담...
하였으나 매우 웅장하게 열렸어요?
난! 타!로...^___^
꽉찬 마음빛그리미의 실내 난타팀과 야외 관람객들...
그리고 이어서 진행은 실내에서 문 꼭꼭 닫고 에어컨을 켜고 둥그렇게 둘러앉아 소박한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였지만..
신채린 선생님께서 엽기춤을 추셨구만요...
야외에서 찌지미 부치느라 못보았는뎅..
양동훈선생님께서 담아주신 사진속에 신채린의 엽기춤이 살아있네요. ㅎㅎㅎ
사진 민경희 & 양동훈선생님.
넓은 실외에서의 공연이 아쉬운 실내 난타공연이었습니다.
하지만 남원읍 난타팀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다섯번째 향연은 아주 시원하게 문이 열렸습니다
.
언능언능 가서 사진촬영하라고 전인자전부녀회장님께서 전을 함께 부쳐주시고...^^
우리의 향연님은 이번 공연에서도 열씸히 먹거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자미성의 원장님께서는 향연때 마다 오셔서 힘을 주시는뎅..
하우스컨서트 점의 마스터 오진성님까지 함께 오셔서 더욱 흥을 돋우어 주셨습니다.
위에 난타는 리허설..
사실은 이제부터 공연시작입니다. ^^
내 안의 있는 신들이여 모두 다 나와 함께 놀아보세~~~ 에헤라디야~~~
신나는 난타공연~~~
야외에서 난타공연을 관람중이십니다.
난타팀 회장님은 실내공연장 입구에서 흥을 돋우어 주셨지요~~
열심히 동영상 촬영중인 한결님...^^
이제 이어지는 순서로 오카리나 연주... 너무 멋진 공연이었어요.
야외무대에 다시 모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미령 화가님의 삶의 스토리텔링과 시낭송시간...^^
귀여운 관람객들...^^
이번 공연에서 열화와 같은 환호와 성원을 받았던 두 깜찍소녀의 리코오더 연주^^
미국생활 34년을 정리하고 고국으로 돌아오신 멜빈안님의 제주에서의 쉼표와 같은 삶의 시간들과 미국생활들에 대한 스토리가 이어지고...
첫공연을 마치신 분들은 열씸히 뒷풀이를....^^
실내에서는 계속 이어지는 공연의 시간들..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리의 신채린선생님은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
아마 이 춤은 노란샤쓰의 사나이를 부를때 나왔겠죠?
소박했던 공연이었지만...
비가 오는 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간다" 라는...
마음그리미의 최근 쫌 아팠던 이야기도까지 함께 나누면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와 성원까지 받던 감사한
다섯번째 향연이었습니다.
본격적인 뒷풀이 시간입니다.
아쉬었던 오카리나 공연은 밖으로 이어지고..
이어 자미성팀의 합창도 이어집니다.
그리고 다섯번째 향연...
보이지 않은 곳에서 열씸히 끝까지 해물부추전이 동이 나도록 부쳐주신 "이향연"님의
사실 향연의 진짜 주인공 인 것 같아요.
이름이..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