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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서연의 집에 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지난번 우연히 보고
이번엔 이 곳을 목표로 찾아 온 곳
처음엔 나도
이 곳을 지나가는 올레꾼이었으나
지금은 이 곳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노래도 불러주고 ~~
신이나고 흥이나는 곳
두 번째 향연에서 샹숑을 불러 주셨던.. 초대가수
조순미 선생님의 깜짝 공연입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
2절은 돈내고 들으셔야 해요 ~ ^^
자유게시판
2014.11.30 15:16
20141127(목) 해질녘 위미바당에 울려 퍼지는 샹숑
조회 수 99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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