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향연후...
아직도 여운이 채 가지시 않았겠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한번 더 감상시간 가져봅니다..^^
춤꾼 박연술씨의 인생스토리를 듣고 자신이 살아온 나름의 질곡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스스로에게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이사이 바이올린과 플룻연주가 있었으며, 참여하신 분들도 스스로에게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으며, 퐁낭기타동아리의 공연으로 유쾌하게 마무리되는 13번째 향연.
그리고 이어진 뒷풀이 시간 .^^
더운날 시원한 맥주와 치킨도 짱 일품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