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의 집에서 차를 마시고, 천천히 걷다 보니.. 마음빛그리미 앞 마당
사진을 보다가 머뭇 머뭇 나가시려는 것을
오늘 아침 배달해 주신 신선한 커피 홍보를 하였습니다.
< 에디오피아 1등급 g1 예가체프코캐>
마침, 이 커피를 좋아 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 곳에 앉았습니다.
고소한 버터향이 나는 crepe과 함께 즐기는 모닝커피.
50 이후 새로운 50을 준비하는 나이의 여행객은
마음빛그리미의 일주일 지킴이에서 다시 여행객이 되어
노래도 불러 주시고 흥에겨워 북소리 높히기도 ~
아침, 손수 내려 드린 핸드드립 커피와 크렙
버터의 향기에 마음이 녹고, 커피의 향기에 마음이 열립니다.
노래와 북소리 흥겹고, 사진은 관객이 되고, 벗이 됩니다
마음빛그리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