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5 21:44

홍천댁 다녀갑니다.

조회 수 401 추천 수 1 댓글 3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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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빛그리미 홈피를 이제야 다녀갑니다.

사진만 봐도 제주가 그립습니다.아니 제주의 그 비릿한 물내음이 저의 코에 흠뻑 젖어듭니다.

언젠가 가고 말거야...하고 이번 가을을 기대했었는데 지금도 맘으로만 그리워합니다.

언젠간 가고야 말리라...그래서 그 앞바다에서 크게 호흡을 열어 그 비릿한 갯벌의 내음을 한껏 마시고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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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녕 2014.12.05 22:16
    한빛님이 내일학교에서 해 주신 만세삼창 제주 마음빛그리미에서도 해주실 날을 학수고대하겠습니당.^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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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결 2014.12.07 11:25
    홍천도 그리운 고향입니다
    하얗게 덮힌 눈 길을 걷고 썰매를 타고
    홍천강을 거닐고~

    초롱 초롱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 보고
    풍경소리 들으며 테라스를 거닐고
    작은 무대위에 올라 보기도 하고

    그 곳에 계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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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2014.12.17 16:00
    네...충녕님...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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