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8일 12번째 향연 "피워내면" 이 지난지 어언 보름이 지났네요. ^____^
그동안 내일학생들의 이동수업 미션수행에 동참하느라 사진을 지금 공유합니다. ㅎ
까마득했던 시간들을 더듬어 뒤돌아 타임라인을 돌려봅니다.
그날의 시간들 함께 느껴보세요~~~
- 진행을 맡은 신채린선생님
웬 빨간 츄리닝?
사실 위미걸그룹탄생의 날이었는데... 그 사진은 제가 찍지 않아서 패쓰 ㅋ
- 노래공연 박종범
햐 많타.
그럼 이번에는?^^
제주 전통 물허벅춤
박연술님의 제자 양은녕선생님외 2분.
누가누가 오셨나? 하
안민희 선생님의 민요에 많은 분들이 흔들흔들~~
내일학생들 안무지도와 양은녕선생님 무용지도 교정 등 향연날 와서 바빴던 박연술쌤
우리들의 영웅 "옆집삼춘"
먼길 바쁜시간 마음내어주셔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가신 박우철쌤
내일학생들이 자리를 가득채우고.. 언제 우리 풍선춤 추러나가나? ㅋ
마음빛그리미 뒷동산을 휫젓던 물허벅 맨 제주여인 삼총사가 드이어 본무대에 등장.^^
내일학교 2기생들도 공연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고.
드디어 휘날레는 풍선 춤으로.~~~
당일 안무, 당일 발표. 이런 세상에나~~~ ㅎㅎㅎㅎ
하지만 그 유쾌발랄함은 누구도 따를 자가 없었답니당^___^
아 나는 왜 여기에 서 있었지?ㅠㅠ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과 함께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