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억~~~
1일차 소식을 올린지가 까마득합니다.^^
[자람지도선생님이 내주신 프로젝터명은?
100일간 내일학생이 배우고 익혀야 할 스스로, 더불어, 우리 예& 예절'
100일간 매일매일 추구하고, 이 내용을 나에게 보고서 제출하여
승인된 보고서를 내일학생 메누얼에 넣어야 한다.
위 보완 프로젝트 이름을 <웅녀 Project> 라고 명명 합니다.
각 팀별로 매일매일 기초 프로젝트로 진행해서.. 추구해 나가도록 하고, 팀장은 매일의 추구 과정과 경과를 메일 또는 밴드에 올리도록 합니다.]
웅녀프로젝터명은 나왔고, 팀별로 기획과 추구의 과정에 들어가고
마음빛그리미의 문화공연 "향연" 출연하여 노래와 춤을 선보였고, 위미리 마을 경로잔치에 춤과 노래공연으로 초대받고, 이어 위미 앞바다 떠내려온 쓰레기수거 및 분리수거가지 마을에 톡톡히 신고식을 하였답니다.
이장님께서 내일학생들 맛난 거 먹고 힘내나고 금일봉까지 하사하셨으니 제대로 신고식이 ^___^
마음빛그리미 5월 향연 "오월의 마음"에 출연하다.
위미1리 의례회과 경로잔치에 초대되어 춤과 노래 선사
공연 섭외는 또 들어왔지만..
웅녀프로젝터를 수행해야 하기에 여기까지하고.
그리고 바닷가 쓰레기 청소로 마을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
이렇게 애쓴 사진을 마을 밴드에 올렸더니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
이렇게 큰 행사를 치렀지만..
이건 본 수업과 사이드로 급조된 미션이라.
100일 웅녀프로젝터는 계속 진행중입니다.
진행중 일상적인 것들.
아침울력, 공양, 굿모닝타임, 이브닝타임, 팀장회의는 상시적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뭐니뭐니 해도 인상적인 건 삼시세끼 밥해먹고 치우고 밥해먹고 치우고 밥해먹고 치우고. ㅎㅎㅎㅎ
몇끼니는 외식도 하고 아침에 점심도시락도 싸고.. 하였지만.
엄마들은 다 아는 하루 밥 세끼 준비하고 치우고 나면 하루가 다 간다는.
팀별로 돌아가면서 식사를 준비하여 다행이었지만. ^___^
생존 & 식사와 관련된 사진 보실래용?
아래의 3컷은 6월 9일 오늘 촬영한 사진인데요?
이럴수가 있을까요?
16박 캠핑생활에 어쩌면 표정들이.. ^__^
요건..ㅋ
식단
그리고...
빨래 건조 창고가 완전 예술이죠? ㅎㅎㅎ
풀을 베기 위해.. 사용한 낫들.
자람지도선생님의 "발로 기획하라"후 도움말씀을 주시고
(계속..)
독립형 대안학교 내일학교 밴드에 오시면 더 많은 생생한 기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중고등대안학교에 관심있는 분들은 모두모두 오세요~~
http://band.us/n/ada1Ub24D5H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