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빛그리미에 있으면 다양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분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해주시는데요.
저희는 그 모든 이야기들이 정말 소중하게만 느껴집니다.
지난번 프로그램 참여후,
재능을 엄청 기부해주신 조순미 선생님
샹송도 들려주시고,
일일 스탭도 해주시고,
굴튀김도 해서 나누어 주시고
아낌없이 주고 또 주고는 훌쩍 떠나버리신~~~~
근데 조선생님이 이번에 카드를 보내오신거에요.
엄청 엄청 이쁜 카드를요.
벗이 있어 소식을 전해오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조순미 선생님, 마음빛그리미는 선생님이 그립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