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마음빛그리미의 뜰 앞에 배송되어 있습니다. 배송된 가을은 마음이 깊어질 벗들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질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해 보시면 어떠실지요? 뜰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바이올린 수업>
나이가 들었는데 악기를 배울 수 있을까요? 내년 이맘때 곡 하나 연주할 수 있을까요?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 이런 분들을 위해 바이올린 수업을 마련했습니다. 뭐든 꾸준한 것을 이길 것은 없습니다. 지금의 시작이 앞으로의 인생에서 가장 빠른 시간입니다. 시작하세요. 내년에는 연주회 한번 열어요.
담당 010-7255-8945
<사진으로 만나는 나>
마음빛그리미에 오시면 사진을 통해 자신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수백장의 아름답고 인상적인 사진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꾸며보세요. 이야기를 통해 위로받고 싶었던, 상처받았던, 너무도 소중한 스스로를 만날 수 있어요.
<향연>
마음빛그리미는 매월 1회씩 보통사람들의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와서 자신만의 공연을 펼칠 수 있고요. 누구나 와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작지만 따스하고 품격있는 문화의 장입니다.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안내문자를 보내드려요.
<인문학, 사진을 만나다>
잘찍은 사진,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사진. 색감이 뛰어난 사진. 사진 잘찍는 분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그 잘찍은 사진 속에는 어떤 철학이 녹아있을까요? 마음빛그리미는 잘찍은 사진보다 깊이 찍은 사진을 더 좋아합니다. 깊이 있는 철학, 깊이 있는 마음, 깊이있는 인생.
마음빛그리미에서는 10월 인문학과 사진의 만남을 안내할 강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생, 사진,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담당 010-7255-8945
가을학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다 끝난건가요?
바이올린과 사진 강의를 듣고 싶은데요~
겨울 학기를 기다려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