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빛그리미는 어느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졌어요.
가족단위로 갤러리를 방문객들이 많으신데...
아이들의 연령대도 어려용.
그리고 아가들만 있는 건 아니구용..
이 곳이 내일학생들이 조경작업을 한 뒤 어린이들에게 더 인기 있는 공간이 되었네요.
카메라를 메고 와 나를 깜딱 놀랐켰던 아이..^^
우리동네 쌍둥이 서연이와 연우...^^
저녁마다 산책하러 나와요. ㅋ
저는 서연이와 연우의 이모가 되었어요...
할머니라 안불러서 다행이예용
어떤 아그들은 저보고 할머니래용...앙앙
엄마 아빠를 보면서 선남선녀가 위미에서 아기들 낳고 알콩달콩 살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래에 아기는...
할머니가 지난번 친구와 다녀갔던 곳인데..
가족들이랑 오자마자 여기부터 데리고 왔어요. ^___^
너무 좋았다고..^^
제가 어떻게 그냥 보내드릴 수 있겠습니까?! 또 셔터질
가족들 함께도 한컷..^^
또 다른 가족...
마음빛그리미는 가만히 보아하니..
다녀가신 분들이...또 가족을 데리고 오는 그런 곳입니다.^^
아래분들도 아빠가 다녀가시고...지인과 가족들을 모시고 또 오셨네요.^^
카메라와 눈마주치기 쑥스러운 총각..^___^
남원읍 난타팀 회장님도 손주손녀와 따님들을 모시고 다녀가셨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저 손주들과 함께..^^
아..ㅋ... 아기들만 온 건 아니구요..
모녀여행 ^___^
여기 아래에 계신 분들은... 위미의 전 청년회장님 외..축농에 계신 분들..
전청년회장님은요..술을 조금 드시고 약간 얼크리...할때오셔서...
쉰다리를 드십니다.ㅎㅎㅎㅎ
우리 이웃 민솔이 민하네..
민하는 좀 새침떼기입니다.
엄마 아빠가 아니면...누구한테도 좀처럼 안기지 않는...
저는 안아보았을까요?
아니요..ㅡ.ㅡ;;;
제가 없을 때 와서 저를 찾으면 없다고 울었다는데...
흠흠...그래도 저한테 안 안겨요..
아들만 둘인 엄마...
그것도 이제는 시커먼 장정이 다 되어 버린..아들들이라
딸아이만 보면 한번 꼭 안아주고 싶은데...민하는 아직 못안아보았네용.
민솔이 민하아빠는 지금 무척 행복하겠지요?
민솔이 민하 안녕..또와~~~^^
나홀로 올레길을 걷고 계신 방문객...인증샷 찍어드릴까요?
너무 좋아하시던..혼자 다니시니..ㅋ
여성들도 있었지용..
어때요 갤러리랑 너무 잘 어울리죠?^^
한결님의 지인분이 우연히 올레길 걸으시다..여기가 한결님께 이야기 듣던 거기인 것을 알고 방가워 들어오셨다고..^^
제주올레 완주자클럽아세요?
올레길 다 다니시고..도장 받으시공 완주를 세번이나 하셨다는 분들...
몇년전 갤러리에 와서 사진 찍어 가신 것도 보여주시고...
너무 반가운 분들이었습니다.^^
서귀포시에서 지나만 다니다 벼르고 별러 오셨다는 가족들입니다.
올만에 마음빛그리미 방문객 소식이었습니다.^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