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도 편지를 써야 겠다..
잊혀 졌을까?
잊었을까?
뭉클한 감동
뜨거워지는 눈망울..
과거의 사진기록을 정리하다
울컥 몇 자 적어본다..
나도 눈물이 나려 했다..
뒤에서 보이지 않게 도우셨다..
내일학생들이 모아 주식회사처럼 운영했던 내일카페... 묵묵히 뒤에서.. 수박쥬스를 만들어 주셨던 푸른강 신채린 선생님..
그리고.. 앞에서 소리쳤던 한결 " 들어오세요... 사진전 보고 가세요.. 내일학생의 작품입니다.... 수박쥬스도 있어요.. "
오늘.. 나는 이 분께.. 감사편지를 써야 겠다...
그리고.. 마음빛그리미가 재오픈 했음을 알려 드려야 겠다...
홈페이지도... 알려 드리고.. 인연의 끈을 잡고 소통하고 싶다..
꼭.. 다시 만나고 싶다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