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4.12.15 18:47

2009년 여름 잊혀 졌을까? 잊었을까?

조회 수 466 추천 수 0 댓글 2
Atachment
첨부 '3'

 

오늘은 나도 편지를 써야 겠다..

잊혀 졌을까?

잊었을까?

 

 

뭉클한 감동

뜨거워지는 눈망울..

 

 

과거의 사진기록을 정리하다

울컥 몇 자 적어본다.. DSC_0205.JPG


나도 눈물이 나려 했다..

 

DSC_0250.JPG


뒤에서 보이지 않게 도우셨다.. DSC_0212.JPG


내일학생들이 모아 주식회사처럼 운영했던 내일카페... 묵묵히 뒤에서.. 수박쥬스를 만들어 주셨던 푸른강 신채린 선생님..

그리고.. 앞에서 소리쳤던 한결 " 들어오세요... 사진전 보고 가세요.. 내일학생의 작품입니다.... 수박쥬스도 있어요.. "

 

 

 

오늘.. 나는  이 분께.. 감사편지를 써야 겠다...

그리고.. 마음빛그리미가 재오픈 했음을 알려 드려야 겠다...

홈페이지도... 알려 드리고.. 인연의 끈을 잡고 소통하고 싶다..

 

 

꼭.. 다시 만나고 싶다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

 

 

 

  • ?
    민영주 2014.12.22 12:54
    아이구..우리 하늘마음 얼굴도 보이네? 한성도 보이고.. 반가우이~~~
  • ?
    한결 2014.12.23 20:04
    ^^ 예.. 그렇죠..
    한성이와 하늘마음은 카페 운영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었어요 ~
    카페운영 뿐 아니라 뭘 해도 성공하겠구나... 싶었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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