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학교 부설갤러리 마음빛그리미에서는 1월부터 2월 25일까지 보통사람들의 사진이야기 세 번째 ‘다가서기(부제:생활의 발견)’展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에브리데이코리아 전속작가(@wememam) 한결 이유정씨의 작품이 초가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유정 작가는 2008년 가을부터 위미에서 살며 걷고, 느끼고 스스로의 치유를 위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시를 준비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니 만큼 그에 맞는 방법을 찾고자, 작은 명함형 엽서, 손바닥 엽서, 시계, 달력, 블라인더 등 생활에 활용되는 소재에 사진을 활용했다. '누구나 예술가이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12월 마음빛그리미 담장에 박윤경님의 참여작가 사진전이 열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___^

  정휘님은 갤러리를 우연히 방문하셨던 분이십니다. 포항에 거주하시며  한의원을 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전시한 작품 5건이 모두 스마트폰 사진입니다. 그리고 멋진 시를  함께 주셔서 시와 사진을 함께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작품을 전시해 주신 정휘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행 중이신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사진속 감동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