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이야기 하기
내 핸드폰에,
우리집 데스크탑에,
내 외장하드에
얼마나 많은 사진들이 어둠속에서 잠을 자고 있을까요?
잠자는 사진들 중에는 가슴 저릿저릿한 작품도 있고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품이 있는데...
내가 작가가 아니라서,
소중한 이야기가 어둠속에서 있다가 기기가 고장이라도 날라치면 영원히 사라져버리곤 합니다.
아까버유!!!
저희는 여러분의 삶을 풀어놓은 장이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노래, 여러분의 이야기, 여러분의 시가 사진으로 흐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빛그리미에서 사진으로 수다 떨어보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