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함께 하루를 깨우고 역할을 분담하고 특별한 사항들을 공유한 후 각자의 역할안으로 들어가 닭들과 함께 아침을 내일학생들...
내일학교달걀은 학생들의 사랑을 덤뿍 받으며 자란 닭들이 낳은 유정란입니다.^____^
따끈따끈해야 하는데...소식이 좀 늦었어요~~~
요 사진은 1월 3일 토욜아침사진.
요헐...첫 사진부터...
옴님 마스크 위로 김이 올라왔는데..한쪽 안경에만 성에가...^__^
사료에 썩어 먹일 미강을 담고 있는 별하늘님~~~
4기 닭장관리를 하고 있는 푸른바다님과 밝은해님^^
학생들은 카메라만 갖다되면 표정이 더 환해지고 자동 모션이 있는 것 같아요.^___^
욱...하늘바람님이 부엽토를 긁어다 모아 놓은 부엽토 동굴에서 포만감사료를 긁어 모우는 사이 기다리다 추운 옴님의 삽질 운동 ㅋ
하늘사랑님은 베테랑 농장운영자!!
도리어 자람도우미들에게 업무지시를 하고 있음. 여기는 제가 할께요. ?기동 가서 모하세요~~~ ㅎㅎ
동물사랑이 각별한 하늘사랑님은 닭들도 참 잘 따르고~~~
부엽토로 모아 놓은 흙들은 포만감 사료로 섞어서 먹이는데...날이 추워 꽁꽁 얼어...속으로 속으로 파다보니 동굴이 되었답니다.
동굴 입구를 더 넓히기 위해 드디어 곡괭이 등장~~~
자루를 멘 하늘 사랑님은 닭들에겐 산타할무니? ^^
이 날 별하늘님은 참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더라구용.^^
멋진 푸바님 머리카락에 입김이 얼어붙어 성에가 생겼네용.
와 유정란이다. 밝은해님은 유정란 집란을 두판 해가지고 내려오는뎅...
묵고 싶당...ㅋ
십전대보사료 배합중^^
사료와 미강 감껍질, 부렵토 등 포만감 사료, 깻묵, 찹쌀, 한약재, 말린 귤껍질 등등등등...열가지를 섞어 만든 사료라 십전대보사료라고 한답니다. ^^
별하늘님의 영차영차...^^
머리카락 끝에 저거 성에...^^
얼마나 추운날인지 실감이 나지요?^^
하늘사랑님 유정란을 보며...장난스런 표정을 지어주공..^^
아..예진님 떴다....ㅎㅎㅎ
김이 솔솔~~~~ 후후후후~~~
아 다들 너무나 익숙한 모습이예요. 닭살이장에서...^____^
추운 날씨에도 매일 애쓰는 내일학생 여러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