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학교를 다녀올때마다 내일학교 학생, 자람도우미, 부모님, 전경, 운력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일종의 기록 사진같은 거죠..
근데 그 중에 참 맘에 와 닿는 사진 같은게..간간이 있어요..
오늘은 두장과 그 인물의 시선이 머문 곳까지 세컷 올려볼까 합니다.
이렇게 갈때 마다 카메라에 담긴 사진들 중 골라서 연말이나 언제 행사의 날을 정해 사진작품 전시를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다 함께.. 어떠세요?
작품으로 아님..모델로..ㅋ
기대하세요..
오늘 저의 마음에 쏙 들어온 작품사진은...
갈때 마다 이뻐지는 별하늘님이 모델입니다.
제 작품사진의 특징은 몰래 찍어서... 자연스럽다 입니다.
자연스러운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본인이 좋아야 되니 뭐... ㅎㅎㅎㅎ
나중에는 모델 허락받고 전시를 해야 하고...
여러분들은 제가 카메라들고 왔다 갔다 하면 걍 자연스럽게 하던 작업이나 행동들을 계속 하고 계시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