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디베이트를 마치고
모두들 가정 학습시간을 즐기러 집으로 돌아 갔네요.
밤늦게 까지 불을 밝히든 도서관도
신새벽에 환하든 플이서c도 잠시 쉬는 듯 합니다.
뒤 뜰에서 모락 모락 피오 오르는 아침 연기는
열성을 다하던 학생들이 피어 내는 열기였겠죠.
조금은 허전한 웃는 하늘에서
살금살금 내리는 사락눈을 바라보며
며칠 이면 다시 돌아올 올망졸망한 빛나는 청춘의 눈들을 기다리며
조용히 한 잔의 차를 즐깁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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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학교 1기 졸업생 민진하 컬럼비아 대학교 합격!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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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학교 | 2015.05.21 | 4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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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훌쩍 커서 성실남이 되어버린 밝은해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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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 2014.12.11 |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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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새싹학교 자람발표회 & 졸업식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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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심 | 2015.02.03 | 1144 |
| 160 | 새해 음악과 함께~ | 참밝음 | 2015.01.09 | 1130 |
| 159 | 댓글이 안올라가요. | 한별 | 2015.01.10 |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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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님 덕분으로 내일학교 주방 데뷔를 무사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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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 2015.01.13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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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하늘바람님의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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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녕 | 2014.12.19 | 1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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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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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 2015.01.01 |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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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학교 겨울체험캠프] 체험도 하고, 겨울 즐겁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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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박성욱 | 2017.12.08 | 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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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하바, 산호수 듀엣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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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 2014.12.12 | 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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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언니의 새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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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a | 2014.12.30 | 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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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친정학교(?)에 방문중인 "이제 곧 내일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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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 2014.12.18 | 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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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참~ 조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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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 2014.12.19 | 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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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내일학교의 가을하늘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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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 2015.09.17 | 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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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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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 2015.01.09 | 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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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내일문화의 날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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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a | 2015.02.15 | 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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