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부 준비모임에 대한 소식을 올리고,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끌어오려고 하는데 링크만 걸릴 뿐 전혀 동영상재생기가 생기질 않아서
끙끙대고 있을 때, 티링 카톡이 온다.
어디선가 나타난 수호천사.
"html 서식에서 embeded 주소 붙여넣기를 하면 영상이 나와요."
html 서식? 그건 어케 하는거지? 하고 생각만 했는데 또 카톡이 티링
"글쓰기 창에 아마 text, 혹은 html이라고 써져 있는 아이콘이 있을꺼에요."
엉? 헉... 아~~~ 이거 소스인가봐...
다시 티링 카톡.
"필요할 때 나타나서 바람처럼 사라지죠. ㅋㅋ"
저에게 카톡으로 도움을 준 사람은 내일컬리지 큰강이었답니다.
제가 볼때는요.
큰강님이 좀 영험한 것 같아요? 안그래요?
땡스 큰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