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아빠따라 방문했던 막내딸 신민영입니다!
그저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될 수도 있었는데 달갈에 또 세심한 그림과 편지,
그리고 그곳에서 생활모습은 저희가족에게 너무나 큰 깨달음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굿)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따뜻함이 있었고 또 한편으론 부러움도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찾아뵙고 집짓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집 한켠에 부쳐놓은 그려주신 그림들 보며 내일학교를 위해 항상 기도할게요!!
평안한 밤 되시고 다른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도 감사함과 안부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방긋)(방긋)
꼭 오셔서 함께 집을 지어보면 좋겠어요. 기대할게요..
답신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