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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이 지나가고 5월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내일학교 농장이 있는 봉화는 산이 많고 지대가 높아서 

다른 곳보다 기온이 낮은 편인데요. 


그래서 꽃도 2~3주씩 늦게 피고는 한답니다. 

그래서 이제 막 진달래가 폈고, 

배꽃과 개복숭아꽃 등이 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봄이 막 시작되어서 

참 아름다운 시기의 내일학교 농장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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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꽃이 막 피어나려고 하네요~

정말 사랑스럽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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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청명원 앞에 있는 배나무의 꽃이랍니다~

참~ 복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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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하 하늘하늘 피어난 진달래꽃인데요. 

딱 이맘때면 내일학교 농장의 곳곳 정말 예쁘게 피어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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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있는 나무는 내일학교 농장 안쪽에 있는 "기적의 나무"인데요. 

"기적의 나무"는 내일학교의 상징이랍니다. 


봄이 되면서 새 순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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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웃는하늘 앞에 피어난 벚꽃입니다. 

밤을 머금은 벚꽃도 참 분위기가 있더군요~ ^^



여러분~ 내일학교와 내일학교 농장에 봄 맞이하러 오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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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rim 2015.04.26 20:11
    여린 잎들과 꽃들이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드디어 봄이 보여요.
    그런데 가까이서 잡은 꽃들이 차암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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