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6기 닭들이 새로 지은 닭살이장으로 이사했습니다.
어릴 적 육추장이었던 곳에서 해방을 시켰을 때 그 곳은 어마어마하게 커서
정말이지 6기 병아리들에겐 너무도 거대한 곳으로 느껴졌을 거라 했지요.
그런데 어느 새 훌쩍 커서 그만 닭살이장이 좁아보이는 지경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5월부터 산을 개간하여 새롭게 닭살이장을 만들었답니다.
정말이지 대단한 작업이었습니다.
그 결과 아주 근사하게 터를 잡아 새로운 닭살이장이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제 어른이 되어 조금씩 초란을 낳는 6기들도 생기는 것을 보면서
이 곳에서 더욱 편안하고 공기 맑게 잘 자라길 기원해 봅니다.
"쑤욱 쑤욱 알들도 잘 낳고 사이 좋게 잘 살려므나~"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센터 장년ceo 박진수 입니다. 저도 귀농후 닭 과 꿩 을 천여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 올해가 귀농8년차 입니다. 저도 닭 사료모이통 을 여러모양 으로 제작하여 사용해 보았으나, 아직 평준화 모이통이 없어서 제가 3년전 부터 직접 연구개발을 하여 지금 금형제작 중에 있습니다. 1.닭사료 보관2.사료 헤치기 방지3.닭사료 통위에 올라가서 배설방지4.야행성 쥐 의 사료 도둑방지 효과 가있는걸 특허출원 하여 2016년 출시 예정 입니다.
특히 쥐의 사료 도둑질 로 피해 가 크죠..쥐 번식도 막고, 사료 손실도 방지 되는 똑똑한 사료모이통 을 곧 출시하면 사진 을 올려 드리겠 습니다.
쥐 한쌍이 1년이면 1,250 마리로 늘어난답니다 (세스코자료) 쥐200마리가1년이면 사료 를120만원 어치나 먹어치운다니 놀랄 일이죠 (농림축산연구원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