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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울산함

 

느티나무 정준희

 

울산함은 고래문화마을이 있는 장생포의 부둣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호위함이다. 처음 봤을 때 느낀 것은, 일단 무시무시하게 컸다. 분명 호위함이라 소개되어 있는데도 이 정도로 크면 구축함, 순양함은 얼마나 크며 또 전함은 얼마나 클까 생각했다. 그리고 애초에 입장료가 천원밖에 하지 않았고 전의 생태체험관이 실망스러워서 이 울산함도 간단히 외관만 둘러보다 대강 내려오겠지 했는데 웬걸, 많은 곳이 개방되어 있어서 그 가치가 천원이란 입장료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가성비가 좋았다.

들어가면 먼저 보이는 것은 역시 울산함의 역사였다. 이 울산함은 75년도에 건조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함선이라고 한다. 광개토대왕함이 건조되기 전까지 우리 해군의 주력 함선으로 활약하였으며 2014년 퇴역으로 울산 장생포에 그대로 옮겨져 안보전시관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는 해병들의 숙소, 정보 통제실, 조타실 등을 방문할 수 있었으며 함수와 무장이 갖추어진 갑판도 들어갈 수 있었다. 갑판에는 미사일도 있었으며 폭뢰와 여러 가지 포도 있었다. 포는 생각보다 작은 것 같았다. 울산함을 건조했을 때의 에피소드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는 시설도 있었지만 시간관계상 다 듣지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간단한 체험시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함선을 그대로 옮긴 특성상 그러한 체험시설을 설치하기는 어려울 것 같긴 하다. 그리고 바로 옆이 바다였는데 이런 배가 물에 뜬다면, 그리고 물 위에서 포를 발사한다면 어떤 느낌일까도 생각해 보았다. 진동이 얼마나 클지도 궁금했고 포를 발사하는 소리가 얼마나 클지도 궁금했다.

이렇게 군함을 보고 나니 이 울산함으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여러 가지 함선이 건조되어 우리 영해를 지켜 온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제목 : 현대 자동차

 

멋진지구 채유찬

 

어제 시티투어에서 현대 자동차와 현대 중공업을 견학했다. 처음엔 현대자동차와 중공업을 이렇게 값싸게 보여준다고 해서 많이 관람해줄 것 같진 않을 거 같았는데 현대 자동차 공장과 현대 중공업 부두를 직접 보여주어서 놀랐다.

현대 자동차 공장은 공장단지 내에서 작은 도시를 구축한 느낌이었다. 횡단보도, 다른 차량, 공장 내를 다니는 버스가 있을 정도로 넓고, 강 정도의 물줄기도 있었다. 그 위엔 다리도 있어서 작은 소규모 시내를 지나다니는 기분이었다. 현대 자동차 공장은 여러 공장이 있는데 공장 하나하나 마다 조립하는 차 종류가 다르고, 공장 크기도 다 컸다. 우리가 본 공장에선 자동차 범퍼와 뒷 범퍼, 차 안에 부품을 조립하고 있었고, 수출품과 국내품 구별법도 알려주셨다. 둘러보면서 먼저 든 생각은 ‘이런 큰 기업에서 자동차를 만들면 어떤 기분일까?’란 생각이었다.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고, 외국으로 나가는 수출품도 많은 이 현대기업의 자동차 조립원으로 있으면 뿌듯함이 먼저 들지, 부담감이 먼저 들지가 궁금해졌다. 만약 만들다가 실수라도 한번 하면, 그 차가 수출되어 나갔는데 사고라도 나면 그 기업의 이미지는 추락할 것이고, 그 추락의 원인이 나라고 생각하면 무슨 기분일지 궁금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규모가 크고, 대중화 되어있는 일 일수록 자신감은 높아지지만 높을수록 떨어질 때의 좌절감은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남일 같지는 않다. 나도 현재 학교에서 가장 큰 역할에 있고, 중요한 일을 맡은 학생으로서 그런 기분을 느끼기에 가장 가까운 사람 같다. 이 점을 알고 나서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나 살면서 내가 리더나 높은 직위에 올랐을 때에는 일단 위상이 떨어지지 않도록 평소 모범을 보이고, 행실이 남들보다 더 의젓하고, 선 듯 나서서 모두를 이끄는 주도력을 발휘해야한다 생각한다. 그러면 나의 위치가 최소한 떨어지진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과는 별개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뽑는 기준이나 자동차 조립은 어렵거나 복잡한지, 얼마정도 버는지 등등 궁금증이 생겼다.

 

사실 현대자동차, 그것도 모든 현대자동차 지점 중 본점인 울산점에서 자동차 공장 단지 내에 들어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조립 현장을 체험한 경험이 값진 듯하다. 내가 자동차에 대해선 잘 몰라서 아쉽지만 그 큰 기업의 자동차 공장에 들어간 경험이 내가 원한 다양한 경험 중 하나에 들어갈 것 같다.

 

 

제목 : 기술

 

태양 유지훈

 

이번 이동수업 때 울산 산업탐방 투어를 갔는데 현대 자동차 공장을 갔다. 견학을 가서 현대 자동차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먼저 우리나라의 기술이 다른 나라보다 우세하다는 것을 느꼈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편리해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봤고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일을 하는 것을 봤는데 그걸 보고 헨리 포드가 떠올랐다. 이유는 포드가 미국에서 우리나라의 현대처럼 공장에서 자동차를 빨리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기 때문에 현대와 기술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컨베이어 시스템은 소각 플랜트에서 생성된 바닥 및 플라이 애시를 운반 및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다. 당사플랜트 공학 설계에서 애시 운반 시스템 설계를 제공하여, 플랜트 용량과 설계의 주요요소, 고객 거주 국가의 환경 규제 같은 여러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헨리는 포드는 이 기술을 이용해 많은 자동차를 만들었는데 1903년에는 세계 최초의 대중차 포드 모델 T의 제작을 시작하였고 자동차를 만들 때는 컨베이어 시스템이 편리하다는 것을 알았다. 헨리 포드 말고 다른 미국의 기술자가 있는데 발명가 중에 가장 유명한 토머스 에디슨이다. 에디슨은 포드와 다른 방법으로 발명을 했는데 1876년 세계 최초의 민간 연구소로 알려진 멘로파크 연구소를 세워 발명을 계속하였고 에디슨의 발명품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전구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전구도 기술이 없었다면 못 만들어질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기술 중에는 여러 가지 기술이 있는데 과학기술, 공학기술, 산업 과학기술 등이 있다. 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기술은 산업 기술인데 이유는 기술설명을 보면 먼저 내가 싫어하는 과학의 도움이 별로 안 들어갔다고 해서 좋았고 장인들의 경험에 의하여 느릿느릿 진화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기술에만 집중하는 것이 다른 기술보다 인상 깊었다. 나머지 기술은 거의 다 과학이 들어가고 느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속도를 내서 개발하는 것이라 나의 기준에서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나는 다른 기술보다 산업기술이 더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산업탐방 투어는 기술에 대해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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