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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불볕 더위가 한창인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럴땐 비라도 주룩주룩 내리면 시원할텐데, 뉴스에선 마른장마라고 보도가 되네요.
농작물들이 충분한 목축임할 수 있도록 비소식을 기다려봅니다. 
 
요근래 많이 피곤해하는 새싹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요즘에 어떤 생각을 많이 하지요?" 
"미래에 대한 걱정, 피곤, 귀찮음, 힘듦이요"
 
"부모님 모두 직장 다니셔서 힘드시겠네요?"
"특히 엄마가 힘들어 하시고, 피곤해 하시고, 아프세요"
"엄마랑 공통적인 부분이 있구나.. 엄마를 많이 도와드려야겠네.."
 
"자는 시간이 11시~12시쯤이면 너무 늦네요. 자기 전에 주로 핸드폰을 보고 자고.. 생활개선이 필요하겠어요"
 
이렇게 대화는 흘러갔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있는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고, 일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 다니는 부모님들이 너무 바쁘고 힘들고.. 가정이 충분한 재충전 공간이 되지 못하면..
고스란히 다음날 학교 가는 발걸음이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
의욕도 없고 뭐든지 귀찮으니 미래에 대한 걱정만 앞서게 되겠지요..
 
이런 상황이 되풀이 된다면.. 결국은 생활을 적극적으로 개선시켜야겠다는 자기 자신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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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힘들고, 짜증이 나고, 모든지 귀찮아질때.. 
어떻게 활력을 되찾으며 재충전할 수 있을까요?
 
제일 좋은건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흠뻑 흘려보는게 좋고,   
산책이나, 악기연주, 음악감상, 영화감상 등도 권해보고 싶네요.
어떤 책에서는 이 마음상태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에너지가 해소된다고 하네요.
 
위의 방법에 더해서 새싹들에게는 수업 시간에 자기 격려, 자기 위로 방법도 이야기 해줍니다. 
 
예를 들면, 많이 힘들때..
 
'ㅇㅇ님, 많이 힘들지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보세요. 화이팅!' 
 
이렇게 자기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것이지요. 토닥토닥~~
어느 순간에 마음 안에서 '그래, 다시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한 번 해보세요~~
 
살다보면, 늘 즐거움만 있고, 늘 활력이 넘치지는 않듯이.. 
매 순간 힘들고, 화나고, 무기력해질때 마다 나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건 참 좋은 삶의 지혜라고 봅니다.
작은 위로와 격려가 나를 생기있게, 활력있게 살아나게 해주지요.
 
스스로 위로, 스스로 격려..  나에 대한 "예"를 실천하는 작은 행위입니다.^^
 
 
  • 내일학교 2017.07.01 11:00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로하기 보다는 못살게 굴고, 자책하고 하는 것이 익숙한 것 같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하루종일 애쓴 자기 자신에게 "아...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라고 인사를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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