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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seouljeonin/11028


행복입니다. 


부모교육을 들을 때는 몰랐는데,  손글씨를 타자로 치면서 정리를 하다보니, 
" 어.. 이 말씀들 다 책에서 다 나온 얘기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그날 자람지도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마음에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내일새싹학교라는 곳에 자녀를 보내고 계시는 그 많은(?) 부모님들의 마음이 모이고,  
그런 공간을 있게 하신 분들 (우리 모든 교사님들) 과 한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 자체에서 
단순한 앎이 아니라, 부모 스스로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화두를 모두 가슴에 새기게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녹음을 한 것은 아니기에, 실제 말씀하신 사항과 다른 사항,누락된 사항이 있습니다. 
제 한계상, 말씀내용 그대로를 옮겼습니다. 말씀내용이 생각보다 많고, 
글로 옮기며 앞뒤 문맥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은 수정 보완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험(ㅋㅋ)에 나올 핵심 정리는 사실 지성심선생님이 해주셨는데요, 
"금요일 교장선생님의 그 카톡문구를 옮기겠습니다.
" 이번 학부모 교육을 되새겨보니, 전인교육의 핵심을 짚으며, 장차 자녀들과 함께 생애를 반려할 부모님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움교육, 사회성, 존중,성찰,일일삼성,칭찬,위로,가족은 생애반려자,생애계획,훌륭한 교사 등등.  
전인교육은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체득되어 갈 때 성장과 자람이 함께 이뤄지는 교육입니다. 
자신의 성정과 삶의 변화를 위해 기꺼이 배움의 길에 한발짝 내딛으신 부모님들께 힘찬 응원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2014. 10. 16 일 : 7시~9시 자람지도선생님(민영주) 교육내용

1.질문 전인교육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자람지도 선생님 : 전인교육의 다른 점이라고 하면표준화 VS 다움찾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먼저 표준화교과서교실강의선생님, KS(한국표준만들어내기즉 제도권 교육입니다.

자람지도 선생님도 당신의 16년의 이 시기를 가장 불행한 시절이라고말합니다상고를 거쳐어렵게 대학에 들어간 후엄혹한 군사정권 시대을 거치며책을 읽고 생각을 하면서 새로운화두를 갖게 됩니다아이들은 아직도 그런 불행한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숨겨져 있는 아이들의 다움 찾기는 여전히없고시험평가성적순이 여전하다는 것입니다선생님의 첫 아이가엄마(지성심선생님)가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도 아이가 이상해진다는 것입니다.자퇴를 하고춘천을 가게 됩니다.  밝은 새싹교실.  원 없이 놀고행복해하고지금은 오히려 이제 늦은 공부로 지쳐하고 있습니다만,

다움교육은 사람은 누구나똑같지 않은데고유한 다움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입니다.

시험성적대학이런 것으로 남는 것은 없습니다중세 암흑시대와 같습니다.


아이들이 축복받는 시절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그냥 가만히 지켜보면아이의다움이 보이느냐그것은 아닙니다환경을 조성해줘야 합니다.  활발하게 발산하게 해주는 커뮤니티위험으로부터 지켜주고표현하게해주고지켜봐주고평가해주는 그런 곳이어야합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되면금방 씨앗에 물이 젖어서 발아하듯이금방 변합니다그런 다움을 발현시큰 곳이어야 합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곳교무실이 카페 같은학교내일학교에는 굿모닝 타임이 있습니다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아침 의사소통의 시간.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학생들입니다.눈치 안보고누구든 손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난폭함과 충동의 짜증이 사라집니다.

 

내일학교 학생들에게 우리학교에 3가지가 없는 것을 적어보라고 했더니, ”, “왕따(팀중심 과제가 많기 때문에 그 학생이 처지면 모두 처지니까왕따가 있으면 모두 힘들어집니다.), “폭력 그 외 선생님이없다교실도 없다왜냐면 모든 곳이 교실이니까

그럼 있는 것이 뭐냐고 하면, “웃음”, “우정 ( 배려와 이해),“지성이라고답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아도수업을 받지 않아도 지성적으로 변해간다생각하는추구하는 힘그만하면 좋은 것은 것 아닌가요?

 


2 질문 : 일반학교는 규모가 있고많은학생을 접할 기회가 있는데우리는 몇 명끼리만 생활하게 되는데어떨때는 걱정이 된다다양성과우정의 측면에서 이 작은 범위에서 괜찮을지,

자람지도선생님: 반대로 이렇게 생각해보면우리가 무수히 많은 관계에서 진실로 마음을 열수 있는 관계가 얼마나 될까요?이해이익을 떠나평생 벗을 할 수 있는관계가.

가끔 학생들이 선생님 저 사회성이 덜어지면 어떡하죠” 묻습니다.

사회성은 열린 마음이가장 먼저입니다누구를만나도 나를 비우고 만나면새로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자신감누구를 만나도 주저함이 없습니다. 반대로마음이 열려있지 않으면스스로닫힌 마음을 갖게 되고마음을 다치게 되고고슴도치처럼됩니다.


그럼 열린 마음은 어떻게 갖게 될까요?  존중자기존중입니다자기에게 열린 마음입니다우리는 습관적으로 자신을 핍박하고불만을 갖게 됩니다그것에 우리는 무심합니다.

자기존중내 머릿속의 생각부터 존중어를 써보는 것입니다나만이내 생각을 압니다그것을 존중어를로 쓰는것입니다자기자신과대화를,

존대어와 존중어는 다릅니다존중어는 저의 개념입니다존대어는 올림말위계,아래,차별을 만들어 내는 말입니다좋지 않은 말입니다학번계급위계끼리끼리 뭉침.

존중어는 그 사람을 존중하는 어법입니다어린사람에게도예를 들면 무엇무엇 하셨소? “ 편하게서로가 자유로운 자유인입니다학생들에게도., 내 머릿속의 생각도 바로 존중어를 사용합니다.

자기존중을 훈련하는 것은 가장 어렵고쉽습니다자기 생각을 존중어를 사용하고편한 말상스러운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기를되돌아보면 자기 존중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고남이 어떻게 보든 상관이 없습니다누구보다 내가 내 자신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존중감을갖게 되면열린 마음을 작게 되고누구와도 적절한 사회관계맺기를 할 수 있습니다학생수의 문제가 아니라어떻게평상시 자기 훈련을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3 질문 : 우리 학교와 같은 작은 학교는자신의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하거나타자를 통한성장 즉,자기 객관화를 어떻게할 수가 있나요?

자람지도선생님 : 사람은 자신을 완전히 객관화타자를통해서 보는 것,  즉 타자화 하는것이 불가능합니다모든 자신의 과거의 사실생각을 자신이생각하고 싶어하는 방식으로  생각으로 바꾸게 마련입니다.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어떤 아이가 도사를 찾아와서저장풍하고 싶어요 하거든요정말 하고 싶냐 하고 물으니정말하고 싶어요그래,그럼,이 낮은 나무를 뛰어넘어 보아라다음날조금더 높은 나무를 뛰어보아라그렇게 1 2년 뛰어 넘다 보니이제 너 내려가도 되겠다 하니그 때쯤 되니, 3m 넘는 나무를 넘는 아이가 되어 있습니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일일삼성세 번끊임없이 나를 돌아보는 것아침 점심저녁어렵지만훈련을 반복하면,나중에3m,5m,10m를 넘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차라리 나를 면밀히 돌아보세요저는 반성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저의 사전에는 없습니다성찰문을 써보라고 합니다미래를 위해 현재를 돌아봐야지과거를 돌아보지 않습니다살피는 훈련을 하다 보면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점을 가질수 있게 됩니다뭘 더 도울게 있는 것이지를하지만뭘 못하는 것 있는 것이 아닙니다뭔가를 더 도와가면 됩니다.

 

잘못했습니다안다/모른다객관식모르면죄를 짓는다.” 이런 것들은 아닙니다.

더 찾아보겠습니다더 생각해보겠습니다다른 수가 없을까” 해야 합니다.

 

모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찾아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모르는 것에 겁을 내지 않습니다찾아보면 됩니다안다,모른다로재단할 수 없습니다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고해보려고한다가 중요합니다.

살아있는 지식그 지식을 찾게 해야 합니다하루에 3번 살피고내일을 향해 살피게 합니다.

내일(Tomorrow)을 알아야 내일(My Role)을알게 됩니다.

여러분도 그래왔지만인생은 실수투성이 입니다시행착오그것을 극복하고이겨내는 힘을 갖게 하는 것그 성찰을 갖게 하는 것그 다음날을 설레게 하는 학교.

 

4 질문 : 학교에서는 존중 받고그렇게 방식을 따르려하는데가정에서는 그것을 모르고기존에 해오던 방식대로만아이를 대하고반응도 다르고다른 학습이 되어버립니다가정에서 아이를 대하는 적절한 방식은 무엇인가요?

자람지도 선생님 : 부모님이 아이들을 대할 때내새끼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나를통해서 세상에 온 귀한 손님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이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주고더뛰어난넓은 세상에 가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평생같이가야 하는 반려자로 생각합니다생각해보면 우리도 어린 시절 다 기억합니다그럼우리 아이들도 다 기억합니다

엄마가 뭘 원하지에 초점을 맞추면아이의 자존감이떨어집니다외면과 내면이 분리가 됩니다.

그 차이의 출발은 내자식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나를 통해서초청한 손님으로 생각하는 차이입니다여러분은 초대한 귀한 손님을 어떻게 대하나요? 좋은 생각을 갖도록,나을 통해서 온 손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부모로부터 권위를 강요 받은 아이는 그 부모가 늙을수록부모를 홀대하게 됩니다여러분은 아이들과 반려자로존중하면서 살고 싶지 않나요좋은 기억을 갖고부모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하고자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들어줍니다.

아이들의 가정의 일원으로써 참여한다는 생각과 그냥 끼어있다는것의 차이.

구성원존재감참여, 아이들은판단하기 시작합니다반려자일 수 있다는 생각존중은 하루아침에이뤄지지 않습니다싹트고평생 갑니다가족은 반려자입니다서로가 서로를 보호하고존중하는 아빠스승아빠 선생님 관계.

하지만이런 저의말 자체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해보려고 한다면해보고반려자의 눈으로 살펴본다면좀 다르게 대하게 됩니다. 부모인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아이들이어려울 때 힘이 될 수 있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

 

질문 : 나를 먼저 존중하고자신감을갖게 하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자람지도선생님 : 하루에 3번 거울을 보고칭찬해주기합니다무엇이든 진심으로 자신을 칭찬하기입니다저녁에는자신을 위로격려를 해줍니다자기 눈을 보며쉽지 않습니다자기와 대면하는 하는 것은 사실 너무 드뭅니다.  매일3분이라도 훈련해보기 바랍니다.

 

5 질문 : 아이를 도저히 칭찬할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어디까지가 자율이고어디까지가 지켜 보기이고그런 경계의 고민이 있고자칫하다가 그냥 두면그러다가 반항하고방관하고비행을 저지를 수도 있지 않나요그런 상황에서의 훈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람지도선생님 ; 훈육훈계이런 것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아이가 뭘 생각했을까뭘 하고 싶은 걸까라고 생각하면, 다른 세상이 보입니다.

만약 어떤 것을 생각했다면그것보다 더 나은 것을 보여주어야 하고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이건 안되고이렇게 해이러면안 듣습니다그런데 선배 말은 너무 잘 듣습니다왜냐면부모는 뻔한 얘기교과서 틀에 박힌 얘기를 하기 때문이죠이 부분에서는 지속적인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란? “곧 관심입니다얼굴색태도,지속적인 관심교감을하려는 노력공감하는 것입니다가족은 커뮤니티 입니다우리아이들도 좋은 소식이 있으면 부모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어합니다.

그런데입에 발린 칭찬을 아이들도 압니다겉으로 하는 말인지진심인지?

관심의 말은그냥 잘했네” 보다는 그것 볼 수 있을까”, “그런데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했니?” 라고하여아이가 자기 이야기를풀어 내게 합니다자기 얘기를 많이 하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각자 사진을 10장씩찍어서 TV나 노트북에 띄어놓고 이야기해보자서로 마주보며이야기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어떤 객체를 같이 보면서 이야기하기가 쉬우니까요어떤 동영상을 한번 내가 찍어볼 테니니가 와서 봐줄래이거 한번 봐 바이렇게.. 아이의 관심을 끌기입니다소통을 위한 노력입니다아이가자신을 드러내게 해야 합니다교류가 일어납니다근심,걱정,불안으로 보기보다는,  

사실 부모보다 더 불안한 게 아이들스스로입니다아이들이 불안과 걱정이 더 많습니다.

부모는 야 괜찮아그냥너무 심각한 게 아니면 그냥 저질러봐” 그래야 합니다.  그럼아이들이 불안해하는것을 드러냅니다이것도 걱정되고저것도 걱정되고 하죠막상 들어보면큰 걱정도 아닌데,그런데부모들이 그것을 못 들어주면이제점점 대화가 안되고결정적으로 마음이 닫히고 마는 순간이 옵니다

존중부터 해야 합니다아이와 나가족과 예절과 존중,소통의 예절무시하지 않는 예절관심 가져주면달라집니다귀 기울여주고지켜봐 주고표현하게 해주는 놀라운 관심법뭘원하는지 파악하고누군가의 이름을 불어주고누군가가 자기이야기를 해주면아이들은 그 사람이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져주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자기 자신의 불안을 감당 못해서짜증,불안포기하고싶어하는 것입니다.

 

질문 : 우리학교의 이동수업지리산종주프로젝트는선생님이 만드신 것인가요?

자람지도 선생님 : 아이들은 놀게 하고뛰게 해야 합니다가만히 있으면 아이들은 무기력해집니다7~15세는 몸을 많이 움직여야,지식의 자극지능이 높아지고폭발하게 됩니다그렇게 또 다른 지성을 자극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교실에서의 짜증문제를 자연스럽게발산하고사라지게 합니다.

 

6 질문 : 전인교육철학에서 교사의 중요성

자람지도 선생님 : 진정한 교사는 자기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사람입니다.

부처님 말씀처럼 너 자신을진리를등불로 살아야 합니다. “  무언가많은 얘기를 한다 한들가장 훌륭한 교사는 자기가 갖는 수많은 세계를 넘어서고향상하려는 모습을 갖고학생들도,“아 나도 저러고 싶다. “라는 마음을 갖게 하는 그런 분이 바로 훌륭한 교사입니다. “” 밑에 이라는 글자를 놓으면받침 은 자아이고, “는나를 둘러싼 바위,,나무 등입니다지속적으로 뛰어넘는 것이며스승의 가장 중요한 기초는 바로, “스스로입니다.


내일학교는 자기가 자연스럽게 성장하도록스스로의 한계를 열고 나오게 하는 곳입니다.


누군가가 누군가를 훈육하고지식을 전달하는 것그것이 과연 필요할까요?

지식은 넘칩니다백과사전에 다 있습니다하지만 백과사전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것 “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왜 마음이 설레고 허망한가” 그런 것들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결국 스스로 깨쳐나가야 합니다교육은 바로 그것을 보호해주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것을 누가 알 수 있나요관심을 자기에게 갖게 하고그런 환경을 만들어주고자신을 드러내게 하고격려해주고,하고 싶은 욕구를 스스럼없이 하게하는 것.그렇게 하는 교사를 아직은  본적은 없습니다자기자신을 잘 도울 수 있는자기자신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그런 교사그런 좋은 교사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내일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후배들과 뭔가를 하는 것을 볼 때그런교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가르치지 않으면서격려해주고상대를 빛나게 하는 사람그 친구들이 바로 그런 교사입니다지식 = 교사가 아닙니다자기인생에투철하고자기 문제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사람.길을 가르치는것이 아니라스스로 길을 보여주는 사람

결국 전인교육학교은 그런 교사를만드는 것이네요.  가정은 바로 그런 가장 훌륭한 학교입니다.KakaoTalk_%C0%FC%C0%CE%C1%F6%BC%BA%BD%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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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심 2014.10.20 10:08
    언제나 성심성의껏 도와주시는 행복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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