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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임시운영협의회

 

일시:4.10(월) 저녁 7시30분

참석자:행복님,큰나무님,임종우님(방울이 아버지)지성심님,모건님 (사회:지성심님 ) 

                                                                                                                                 기록:모건님

 

*안건과 내용

1.분과별 미팅 내용 공유

2.내일새싹의 날 이야기

3.자라나는 부모모임 이야기

4.시설 필요한 부분

5.기타

 

 

지성심:오늘은 임시운영협의회이며 학교와 부모님간의 상견례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먼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분과별 미팅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홍보팀에서 이야기 해주세요.

 

큰나무: 홍보팀 미팅을 하면서 온라인에 대한 중요성 인식하였다. 푸른나무 어머니의 이야기듣고 온라인이 중요하다는 것. 온라인에 대한 연구. Daum검색으로 내일새싹학교를 치면 나오게 됨. 화해님이 해주심. 홈페이지와 카페가 동시에 진행되니 댓글달기도 많아졌지만 해보자.

 

지성심:학교 홈페이지가 구글로 검색이 됨. 네이버는 검색을 하면 카페가 먼저 뜬다. 홈페이지보다 카페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 테그 달면 걸리는 것이 있으면 사람들이 들어온다. 그동안 카페에 너무 소홀했다. 양쪽을 다 해야 한다.

 

큰나무:기존에 학부모들은 해오던 바가 있어 온라인 학교검색의 불편함을 몰랐다. 푸른나무 어머니 얘기 들어보니 ‘문제가 있었구나’를 크게 인식하였다.

 

지성심: 현재 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도와가고 있다. 홍보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행복님은 학교의 달라진 분위기를 느끼시나요?

 

행복:잘 모르겠다.

 

지성심님: 작년에는 댓글이나 답문이 필요할 때 늘 반응을 하는 분만 반응을 하였던 분위기였다. 올해는 모두가 반응해 주셔서 좋다. 그리고 학교 자람도우미는 6명이며 공양도우미가 계시다.

 

큰나무: 신입부모님들은 공양도우미님 등 학교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 학교에서 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급식인건비에 대해 설명하였다.

 

지성심:홍보팀 이야기에 보충 설명 할 것 있나요?

 

모건: 부모님들이 온라인에서 학교에서 못 보았던 것들을 이야기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서로 보완을 해주며 수정을 하는 구조로 시스템을 만들어 가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 같다.그리고 마라톤을 하듯 길게 가야하는 모임이니 분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60~70%는 즐겁게 가면서 핵심적인 사항들을 챙기면 즐겁고 실속있는 모임이 될 것 같다.

 

큰나무: 작년까지도 학교에서 알아서 할 테니 얘기 안 해도 되겠지 했었는데 올해는 디테일 한 것이 소통이 되는 것 같다.

 

행복:홍보팀에서 이야기된 것을 다른 분과에도 공유해주세요

 

모건:모바일에서 볼 수 있도록 링크 걸어 드릴께요.

 

모두:좋습니다.

 

행복:충경님과 함께 공유하고픈 기사들을 카톡방에 올려주고 있다. 뇌에 대한 공부를 해보려 한다. 미리 주제를 공유해서 준비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방향성과 공유 대상에 대해 목요일에 만나서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다. 공연과 홍보에 대한 구성도 짜려한다.

공부를 하지 말자고 하면(모두 웃음) 못할 수도 있다. 우리 분과도 60%정도는 즐겁게 놀면서 하고 싶다.

 

임종우:시설에 대해서는 학교에 공헌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시설팀이 다녀가면 뭔가가 바뀌어졌다는 것. 잦은 모임은 힘들지만 의견을 공유해서 방향을 정해 보려한다. 학교 방문행사와 일치시켜 볼 수도 있다. 분기별 한번정도. 지난번 모임에 늦게 오기도 하였고 시설이 왜 분과에 들어갔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시설분과의 출발점은 무엇인가? 이야기 좀 해주세요.

 

행복: 시설 보완은 ‘아버지의 날’을 정해서 했었다. 형광등,문고리,그네,방방이 등에 손길이 필요하다. 미리 학교에 물어봐서 공구를 준비해 오면 좋겠다. 예전에는 시설을 보완하고 캠핑을 가기도 하였다.

 

지성심: 여기 온 지 4년 되었다.새로운 물건을 산 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기존의 물품 수리가 많이 필요하다.

 

임종우:요새 형광등이 LED인데 기증을 할까 생각 중이다. 더불어 방이 어둡다. 집에서 취미가 납땜하여 캠핑등 만드는 것이다. 팀원들을 만나면 공유할 예정이다. 부모님들 연락처와 애들사진이 필요하다. 얼굴을 익히기 위해서다. 누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 (학교에서 진행중) 보내드리기로 함. 아이들의 특성 등 누구인지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지성심: 총회 때 안 오셨던 분들에 대한 팀원구성이 필요하다. 각 분과에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행복: 안 오신 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개별적으로 진행하거나 카톡으로 올릴 예정이다.

 

지성심:다음으로 내일새싹의 날 진행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학교에서는 충경님이 진행, 문화교육분과에서 진행을 같이 하시는지?

 

임종우:내일새싹의 날이라는 것이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다.

 

지성심: 우리 학교는 어린이날 행사를 하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내일새싹의 날로 정해 의미를 두어 식을 진행한다.

 

행복: 오전 9시~오후4시 진행할 예정이다. 컨셉은 오전에 손바닥 정원을 둘러보고 오후에 농구장에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이동을 해서 진행하는 점에 대해 각 분과장님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기로 하였다.

 

지성심:충경님이 오면 다시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자.

 

행복: 행사 진행을 다시 지구인님에게 부탁을 해 볼까요?

 

큰나무:시간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행복님도 바로 다른 곳으로 가야해서 4시에 끝내야 할 것 같다. 4.29일에 반팔 새싹티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부모님들도 함께 입으면 좋겠다.

(작년에 남은 운영비에 대하여 이야기. 학교에 남은 돈을 주시기로 함)

 

행복:남은 운영비로 청소기를 원하시면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다.

 

큰나무: 학년별로 필요한 것을 샀다. 책등. 부모님티 같이 할까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더치페이 하더라도.

 

큰나무:카톡에서 투표해요.

 

행복:제가 진행할께요.

 

지성심:자라나는 부모 모임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내일교육 설립자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의견을 더하면 조금 더 많은 사람이 오셨으면 좋겠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공부 모임을 진행해 주시면 어떨까?

 

큰나무:한 달에 두 번 모임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지성심: 문화교육분과가 주축이 되어서 다른 분과분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큰나무: 부모님들이 시간내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다달이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지성심:지인들을 많이 오시게 했으면 좋겠다. 입학을 바라보시는 분들이 오시기도 한다.

 

행복:우리 부모님들을 독려하기는 하지만 홍보쪽으로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공부를 하다보니 혼자만 알기보다는 함께 하면 좋겠다는 맘이 일었다. 그래야 기억에도 오래가는 것 같다.

 

임종우:자라나는 부모 모임에 대한 궁극적인 추구의 이유를 알고 싶다.

 

지성심: ‘자란다’. 아이들만 자라는 것이 아니고 부모들도 자라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큰나무: 아이들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서로 공유하면 풍성해진다. 듣고 나면 아이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이 내가 변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지성심:자람도우미가 되기 전에 설립자 선생님께 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통해 부모님과도 이야기가 되면서 더 풍성해 질 수 있을 것이다.

 

행복:교육이 끝나고 나서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지성심:심화과정이 있을지 모르겠다. ‘더 공부하고 싶다’ 하는 분들이 계시면 진행 될 수도 있다.

 

행복:끝나고 얘기를 나눠보고 바로 얘기할 수 없으면 5월에 만나는 것으로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지성심:학교 시설에 대한 이야기는 모건님이 해주세요.

 

모건:등을 환하게 하는 것이 제일 먼저 필요하다. 더불어방이 어둡다. 1층은 등이 빨리 나가기도 한다. 작년에 보니 아버지의 날 하루를 정해 일을 몰아서 하다 보니 아버지들이 많이 지치시는 면이 있었다.

 

임종우:토요일 오전에 만나 시설을 하고 함께 막걸리라도 마시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방울이가 못 나가게 한다. 혼자 방울이를 버리고 나가는 것은 안 된다고 한다.

오늘 온 제일 큰 목적은 시설팀 주소록을 알기 위해서이다.

 

지성심:방울이도 학교에 데리고 오세요

 

지성심: (주소록 전해드림)

 

행복:새싹의 날 행사로 한 번 더 모여야 할 것 같다. 다음 주 월요일에 괜찮으시나요?

일정을 잡아서 말 씀 드릴께요.

 

행복:가구당 운영비는 다 걷었나요?

 

큰나무:14가구가 냈어요.

 

행복: 더 하실 말씀은 없으신가요?

 

큰나무:운영협의회는 학부모위원들끼리 모여서 학교에 요청할 수도 있죠? 간식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야 한다.

 

행복:회의록 공유 해주시나요?

 

모건:네에.

 

큰나무:카페나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행복:분과단위로 움직이니까 생소하다. 예전에는 학년단위였다.

 

임종우:학교 역사상 가장 적은 인원인데 어떤 이유인지 궁금하다.

 

지성심:혁신학교로 인해 대안학교 전체가 하향세이다. 갈등이 있었던 분들이 있었다.

 

임종우:목표하신 40명이 잘 되면 아이들도 친구들이 늘어나고 좋을 것 같다.

 

지성심: 마음자람교실 활성화 등 여러 가지로 자람도우미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학교설명회도 시작되었다. 3가정이 왔었다. 관심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있어서 좋았다.

학년별보다는 분과로 하는 것이 역동적인 것 같아 보기 좋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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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2017.04.14 12:07
    모건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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