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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푸른하늘, 2학년 멋진나무 아빠 행복입니다. 


물리학적인 인간관을 다루는 중간 이후로, 많은 내용을 글로 제대로 옮기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과학적인 분야는, 제가 정확히 이해를 못한 개념도 있기도 했고, 

어떠한 공부라는 것이 수업을 듣고, 바로 복습을 했어야 하는데,  제가 며칠 미루다 보니, 많은 내용을 잊어버렸습니다. 

밑줄 그은 부분은, 제가 듣고 정리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입니다. 따라서 다른 생각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된 내용, 즉 핵심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모든 인간은 고유한 파동을 내는 양자물리학자의 존재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그 고유한 지성체로써의 파동을 갖고 있는 존재이고, 그 파동은 끊임없이 서로를 간섭하고 영향을 주고 받는 물리학적인 상관관계이다. 교사로써, 부모로써,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줄 수 있는 파동을 내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부모교육 14년 11월 20일_자람지도선생 교육내용

오늘의 주제는 인간의 이해입니다.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바로 인간관. 한문의 바라볼 "관"
인간관의 정립이 왜 중요할까요? 인간관이 없다면, 구더기가 아주 많은 곳을 지팡이를 짚지 않고 걸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교육에서는,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학생을 어떻게 바라보고, 성장시키려는지 바로 그러한 문제입니다.

이러한 순서입니다.
1. 경험담. 에피소드.
2. 자본주의적 인간관
3. 물리학적 관점의 인간관  (이날 수업은 여기까지만 진행되었습니다.)
4. 전통 종교적 인간관 (불교,기독교,유고,도학)
5. 한겨례 전통 인간관
6. 내일교육 실현 ->전인교육인간관


에피소드
교육을 시작한 동기, 학교를 세운 동기입니다.
큰아이 (하늘마음)가 뱃속에서 5~6개월쯤 되었을 때, 부엌에서 부인은 식사를 준비중이었고, 저는 신문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강한 마음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매우 생경하고, 생소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디서 오는 것일까 ?
뱃속의 아이가 강한 마음을 보낸 것입니다. 아이는 궁금해 합니다. 엄마는 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분일까? 아빠는 ?
이 시점이 인간관에 대한 코페르니쿠스적 관점의 전환이 되었습니다.


뱃속에서 5~6개월이면, 의학적으로 아직 몸이 만들어지기 전인데, 그 아이에게 깃든 것은 온전한 지성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존중받을 만한.. 그래서, 그때까지는 태교을 안하다가, 태교를 시작했고, 태교일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아이의 성장에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그 아이의 존재감을 느끼고, 그것을 어떻게 드러내게 할 것인가라는 관점을, 

기성의 틀과 관점을 들이대는 것이 아니고, 그 아이를 중심에 놓고 바라보게됩니다  온전한 지성체가 전제가 되었기 때문에

매일 밤 구연동화를 읽어주고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1학년을 입학하게되었는데, 아이가 어두워집니다. 엄마가 학교에 교사로 있는데도, 

결국 초등 1학년 1학기 중퇴가 아이의 최종학력입니다. 집에서 해보자. 집에서 한글을 가르치고, 그런데 잘 안되어서 같이 놀아주었습니다. 


아이에게 오직 이 질문만 매일 했습니다 ."오늘 마음이 어때?" 성장하는 내내, 이 질문을 아이에게 했습니다. 

특별히 아이가 달라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센서가 열려있던 14살.  집에 명상방이 있는데, 아이가 그 명상방에서 나오더니, "아버지, 저는 제가 누군지 알겠어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겠어요."  그래서, 들어보니, 뭘 더 내가 가르치겠나 하고 싶고, 그 다음부터는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서 하게되었습니다. 

한국의 대학은, 고등학교의 해방구입니다. 취업의 준비일 뿐입니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외국으로 보내야겠다.  그때 마침 미국에 있어서, 학교에 대한 루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영어 한마디 못하던 아이가 지금은 원서를 넣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 아이와는 평생 반려자로써 벗을 하면서 살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입니다.


자본주의 시대의 인간관
현대 자본주의 시대에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나요?  돈으로 봅니다.
병원도 돈이고,학생도 돈이고 전부 돈입니다. 경제학적 관점에서 인간은 탐욕을 전제로 한 인간입니다. 

한정된 재화를 최대한 소비하려는 존재. 인간은 끊임없이 뭔가를 찾고, 탐욕하고, 돈으로 해결하는 세상.

공교육적 인간관? 지금 공교육은 어떠한 인간관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내용도 없습니다. 그래서 각 교실의 선생님의 생각이 곧 인간관이 되어버립니다. 

무상급식, 무상교육, 마치 큰 틀, 케이지에 학생을 집어넣고 사육시키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가르치는 것만 배워야하고, 급식하는 것만 먹어야 하고, 강제급식처럼. 난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은데, 왜 학교에서 강제로 줘야 하는가? 

차라리 옛날 엄가가 싸주시던 도시락이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 이건 틀림없이 잘못된 것입니다.  가두어놓고 사육을 시키면서, 부모는 돈이나 버세요. 납세자로써. 더 많은 돈을 버세요. 우리는 아이들을 잘 가두어 놓겠소. 무상으로 교육키시고, 밥먹이면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어떤 아이를 키우는가요? 아이들은 비명을 지릅니다. 

그런 국가.인간관.. 차라리 옛 조선이나 고려가 더 낫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돈. 삼성에 입사에서 월급 잘 받는 것, 공무원되어서 철밥통 챙기는 것, 의사가 되는 것. 

그런 직업에 대한 관점만 있지, 어떤 인간인지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돈, 직업만 있고, 어떤 인간에 대한 사회적 합의조차 없습니다.

자본주의적 관점, FTA, 자유무역,, 그런데 교육만큼은 사회주의 보다 더 심한 통제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뭘 원하는 것일까요, 정부는, 자본주의는? 바로 경제의 생산. 자본가는 자기를 먹여살리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교육도 하나의 시장의 재화라고 보면, 열려있어야하고, 다양해야 하고, 서로 성장하여 자라야 하고, 비교가 되어야 하는 것인데, 

우리 교육은 그렇게 비교된 적이 없습니다. 오직 아주 쉬운 비교만 합니다. 대학진학률, 그것으로만 평가를 합니다. 

대학입시날만 되면 그 큰 대로를 경찰 싸이카가 학생을 태우고 질주하는 그런 아주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


그 권력 가진 자의 음모. 밥을 먹여준다는 한마디에 표가 이리 몰려다니고 저리 몰려다니니, 앞으로는 더욱 더 통제될 것 같습니다. 

말로만 창조경제, 아이들을 가둬놓고 어떻게 창조경제가 가능한가요? 시험만 보는데,
자본주의는 최악은 아니지만, 차악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더 뛰어난 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서. 

인간은 돈만 벌면 되고, 돈이 자신인 그런 사회적 풍조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회"를 만들어가야하는지에 대한 사회적인 담론도 없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경제가 좋았다는 말은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경제는 성장했습니다. 

경제가 좋지 않다는 위협,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뛰어야 한다는 압박. 과연 누구를 위해서인가요? 더 많이 벌어서 누가 좋아지나요? 

못먹어도 가족이 행복했던 시기. 이런 이야기들이 사회주의, 자본주의 그런 먹고 사는 관점에서의 인간관입니다.

물리학적관점의 인간관

현대물리학의 대세는 양자물리학입니다. 빛을 다룹니다.
빛의 성질은 "입자와 파동"입니다. 두가지 성질입니다. 어느 때는 입자, 어느 때는 파동입니다.

파동을 보려하면 파동을 보여주고, 입자만 보려하면 입자만 보여줍니다. 관측자에 따라 변하는 세상. 내가 어떤 마음을 먹고 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일체유심조.


물리학점 관점에서 인간도 물질을 가지고 있으니, 고체를 씹고, 액체를 마시고, 기체를 흡입하는.  

물체-소립자-핵. 중심. 인간은 빛으로 되어있습니다.
우주에서 거대한 항성이 터지면서 만들어낸 2차물질, 철 니켈, 금이 생기면서 그것이 떠돌면서 그게 별이 터지면서 만들어진 별의 시체조각들, 이것이 뭉쳐진 것이 지구입니다. 생명활동, 콜라겐, 생물의 진화 3차물질, 새로운 물질은 어디서 왔나? 항성에서 왔지요. 3차물질 소립자가 빙글빙글 돌고, 입자, 빛

나라는 생각은 한개, 나, 혼자, 혼자 아무도 필요없어. 이것은 입자적 관점에서 생각하다보니, 사회적 집단이 필요해서 그런쪽으로 움직이게 되었고, 개체. 자기를 생각함.


그런데, 빛의 또 다른 성질, 자기가 입자인 줄 알면 영원히 입자. 자기가 그런줄 알고 계속 그것인 상태로 살아갑니다. 

파동. 과거엔 이 파동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에서 파동은 가만 있어도 뭔가 몸에서 나오는 상태. 뇌파, 알파파, 베타파, 쎄타파 , 뇌두뇌의 파장, 전기 장이 생겨, 우리 세포 60조개. 단일 세포들의 독립적 활동, 몸의 파동 지금까지는 달리, 파동적 인간관으로 가면 달라집니다. 인간이.

파동적 인간관. 자석을 예를 들면, 음극, 양극, 서로 밀고, 붙고, 하물며 사람도 그런 것이 있습니다. 

밀고 붙거, 틀림없이, 인간에게도 그러한 장이 있습니다 .파동.


계속 움직이고,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그 사람이 좋아지고, 싫어지는 것. 그 장. 

그 장은 그냥 비어있을까요?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전기신호, 빛 가시광선외에. 눈에 안보이는 빛의 세계, 

스마트폰, TV의 원리와 같습니다., 안보이는 세계, 그 정보가 모두 실려있는 것입니다. 정보가 있다. 

사람의 감정도 전달된다. 파동 때문에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파동.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고, 갈등, 행복, 조화를 만들어냄. 

개체가 아닙니다 그 사람의 파동이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그럼, 가정 학교에서의 해법이 달라집니다. 정보를 바꾸게 해야 합니다. 가족도 아이들의 파장 엄마의 파장이 있습니다. 

성인들은 그 것이 잘 안변합니다. 고착이 되어버리면. 아이들은 그런 고착된 것이 없습니다. 

아이가 독특한 파동을 내고 있다면 주변에 영향을 준다면 다양한 음역을 내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치 자석으로 문질어서, 자석의 성질이 변하게 하듯,  알게 모르게 자식은 부모의 영향을 받습니다.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입니다. 아이가 성장의 제한을 받게 되고, 자유롭게 바뀌어야 하고, 부모는 그렇게 만들어 줘야 한다.
가족간의 관계, 나와 관계로 보면, 나와 다른 존재, 고쳐야할 존재 파동  나와함께 파동하는 존재, 

아이를 바꾸려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 끝없이 서로를 주고 받고, 끝없는 방송. 그 방송을 바꿔줘야 한다.

내일학교는 아이들을 파동으로 봅니다. 

그 파동들이 조화롭게 하기위한 노력을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달라집니다. 

폭언, 왕따가 사라지고, 웃음이 많아진다.  파동이 변한 것입니다 서로 좋은 파동이 움직인것입니다.


우리주위의 파동은 어떤가? 드라마, 좋은 파동아닙니다. 사는게 피곤한 도시환경, 더 많은 돈, 짜증, 스트레스, 울화, 연약한 아이들은 그 파장을 만나면 깨져버립니다. 영향을 받습니다. 사회적 파장이 안좋습니다. 그것이 제가 오지에 학교를 만든 이유입니다. 

도시에서 서울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  우리 가정은? 아버지들은 엄마는? 아버지들도 술을 먹더라도 술을 깨고 들어가라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줍니다. 엄마도 밖에서 열받는 일이 있으면 풀고 들어가야 합니다. 자기 훈련입니다. 정말 아이를 사랑한다면, 이상적이지만, 노력해야 합니다. 파동이 말을 합니다. 아이는 파동을 받고 반응을 한다. "파동의 인간관"  말이 없어도 상관한다.

물리학적 가치관은 어마어마하게 발전해있는데, 인류는 아직도 중세기적 가치관에 머물러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훈습된 그런 가치관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이는 가르치고, 말을 잘 들어야 하는 존재라는.

인간과 인간, 물질들도 모두 다 고유한 파장을 갖고 있습니다. 길거리의 떠돌던 뒤주.  풍수지리, 배산임수, 남향, 바로 사물의 파동을 바라본 개념의 것입니다.

파동, 교육, 선생님. 선생님은 어떤 분이어야 하나? 선생님은 열받고 이러고 가르치면 아이들은 다 압니다. 수업전에 파동 준비를 해야 한다. 의무가 됩니다. 어떤 파동을 준비해야 한다. 즐거운 상상. 파동을 만들어가야 한다. 학생을 만나기 전에 , 만나고 나서도 파동을 정돈해야 합니다. 관계와 관계에서의 파동. 어떤 마음으로 만나야 할지, 지식이 아니라, 어떤 파동으로 파장으로 별일이 없어도 아이들은 성장한다. 서로 교류하니까 보이지 않는 파동.

파동은 사라질까요? 영원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이클라우드, 드랍박스, 사실은 빛이 가 있는 것입니다. 유니버셜클라우드

우리가 생성한 파동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린 파동 빛. 내가 보고 싶은 세상은 뭘까?  내가 보고 싶으면 보인다는데, 상상을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좋을 상상을 하도록. 자기가 일으킨 상상은 파동을 일으켜, 클라우드가 서로 끌어당겨서, 우연히 ( 우연은 없습니다. )만나게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실천, 실현을 끌고 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상상을 ? 의사? 법복입은 판사?직업으로 말고, 또 다른 상상을 해야 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 사는 사람들, 남들을 먹여살리는 사람들. 상상할 줄 아는 사람.
자기부터 먹여살리고, 가족을 먹여살리는 사람, 꼭 밥만이 압니다. 행복적 가치, 음악과 같은 것으로 먹여살리는 사람. 

좋은 상상하게 하면, 그 아이에게 일어납니다. 행복은 자기가 창조합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상상하지 않습니다 .그럴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학교는 상상을 하게 만들어주고, 즐겁고 유쾌한 상상을 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 아이의 상상이 아이를 끌고 갑니다. 그 아이는 거기에 가 있다. 미래에서 내미는 손.
어쩌면 어렸을 때의 상상력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지금하는 상상이 나를 만들고,
그럼, 나는 상상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만의 좋은 상상, 공간, 상상의 방. 내 마음의 조각가. 마음의 조작사. 중요한 것 니가 상사을 해야 해.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면, 더 빨리 가죠. 상상을 시간을 줘야 한다.

모든 것을 파동을 일으키는 것으로 대한다. 파동을 받고 파동을 내는 것. 나와 다 관계한다. 

파동으로만 봐도, 인생관이 바뀝니다. 파동관 인연관. 물리학자가 제공한 관점. 학교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떠먹여주는 것이 아니고, 고유한 파동을 일으키는 지성체이구나. 우리 아이 성장할 수록 커지고, 강해지고, 그것을 도와주는 학교여야 합니다.

자람도우미(교사)는 자기를 아이들에게 문지르면 안됩니다. 그럼 나와 비슷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제자는 스승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자기와 똑같은 사람을 만들어내게됩니다. 자람을 돕는 파동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하루를 정리하고, 신선하게 파동을 일으켜주어야 합니다. 파동은 끊임없이 우주적클라우드. 미래의 손, 행복한 상상스클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훌륭한 학교입니다. 


아이폰, TV 이런 것이 과거에 있었나요? 교과서에 없던 것들입니다. 그런데 왜 교과서만 가르치죠? 

하루 내내 교과서만 가르칩니다. 인간의 두뇌는 상상을 하라고 그렇게 큰 것입니다. 전두엽. 상상을 하라고. 

파동은 대를 물려서 갑니다. 파동유산을 물려주세요. 무겁고, 끈적하고 우울한 파동을 물려주고 싶나요? 긍정적이고 가볍고, 유쾌한 파동을 물려주고 싶나요? 돈을 물려줄 것도 아니고, 집을 물려줄 것도 아니고, 행복하고 유쾌한 파동을 줘야합니다.


질문과 답변

질문: 아이들이 좌절 할 때, 부로로써 어떻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을까요? (하심님)
대답 : 2차파동을 이용합니다. 독한 영감의 뒤주의 효과를 생각해봅니다. 꽃나무, 화분. 어떤 소품에 늘 좋은 파동을 주면, 2차파동이 생깁니다. 그것으로부터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 종교의 공간과 같습니다. 이차 파동이 모여있는 곳. 그런 곳을 가정에 만드는 것입니다. 좋은 파동. 서로 용서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어 놓습니다. 수행방, 명상방, 그곳에서 리셋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 창조성을 자극하기 위해, 내일학교는 비정형의 배치를 한 것입니다.


자신만의 성물을 만드는 노력. 성소. 피정토. 자신을 손질 수리하는 곳. 희망 용서의 2차 파동화. 아이에게도 좋은 기억을 간직한 나무, 장소를 만들어 놓기 입니다. 거기에 좋은 파동을 실어놓습니다. 글자에도 파동은 있습니다. 

집에서는 예를 들면 샤워실. 싹 씻어내는 곳. 정말 씻어지냐면, 네. 씻어집니다.


방도, 예를 들어, "아름다운 마음 방" 이렇게 이름을 방문에 붙이고, 화 미움을 들여다보고하면, 정말 마음이 좋아집니다. 좋아하는 성물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물이 그 파동을 가장 잘 수용하는 물체인데, 실제로 물맛이 변합니다. 가장 잘 담아내기도 하고, 일으켜 내기도 합니다. 어지러워진 집 청소할 때도, "아 아이들이 잘 놀았구나 " 이렇게 파동을 내는 것입니다. 대속.  집에 들어갈 때도, 집에 "행복 자람터" "사랑자람터" 집의 계단도 "행복으로 가는 계단" 이렇게 이름을 붙여놓고 끊임없이. 그 파동으로 강화됩니다. 


삶의 파동 - 현실 -주머니에 돈. 돈을 쫒지 말고, 그 돈속에 들어있는 사람이 쫒아올만한 사람이 되세요. 눈 뜬 돈은 돈속에 있는 인물이 쫒아오는 사람이 되세요. 자기만의 성물을 만들어 놓으면, 좌절이 되어도 바로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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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강 2014.11.23 10:54
    우와.. 올려주신 글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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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심 2014.11.23 12:06
    행복님, 이번에도 내용을 잘 요약해주셨네요.. 주말에 쉬지도 못하시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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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밝음 2014.11.24 21:23
    다음 12월에 진행되는 3차 교육에는 이날 강연된 내용에 이어서 진행이 된다고 하십니다.
    그날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부모님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다시 살펴보게 되니 빼 먹었던 것들이 기억이 새록 나네요.
    행복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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