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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 개학!
개학 첫날 아침, 스승자람방(교무실) 풍경입니다. 시우선생님, 아침부터 웬 풍선???? 무엇을 준비하시는걸까요? 이제 새싹들이 학교에 왔습니다. 자,새롭게 열어보자구요! 마음 속에 있는 게으름 등등 다 떨어버리게 뛰어서 들어옵니다. 자기 나이만큼 뛰기! 신나게 폴짝! 선생님들도? 당연히 ~ 줄넘기로 통과한 다음에 더불어 방에서 마음에 드는 풍선을 고릅니다. 그 풍선을 힘껏 밟아서 터트리세요! 혹시 남아 있는 짜증, 불만,화 이런 것은 다 터트리고 새학기 신나게 시작해보자구요! 오, 풍선 터트리는 건 너무 어려워요~ 괜찮... -
다 같이 놀이를 합시다
금요일, 원래는 과정별로 야외 수업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는 상황이라 학교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수요일부터 새싹들과 의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정된 4가지 놀이. 금요일은 하루 종일 다 같이 놀았습니다. 새싹들이 가장 재미있어 하는 쥐와 고양이. 오후에는 폭탄돌리기 게임 전통의 수건돌리기까지~ 가을학기에도 즐겁게 놀면서 신나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