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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이틀째 소식, 화요일 학교 입니다.
개학 이틀째,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몰라요~ 오늘은 나침반 수업과 상상표현 시간이 과정별로 있습니다. 오전에는 자람과정, 오후에는 새싹과정이 지성심선생님과 수업을 하였습니다. 봄학기 온라인 수업에 대한 스스로 평가도 하였습니다. 점심 시간은 방역 지침을 따르느라 두 팀으로 나누어 먹습니다. 어제 새싹민주 총회에서 순서를 정했는데 자람과정이 형님의 넉넉한 마음으로 새싹과정부터 먹으라고 양보하였는데 그렇게 되면 오후 일정이 너무 바빠질 것 같아 번갈아 가며 홀수날은 새싹과정이 먼저, 짝수날은 자람과정이 ... -
어머님들께서 겨울학기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셨어요
겨울학기도 이제 오늘로써 마디맺음 되었습니다. 그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머님들께서 따뜻한 점심식사를 마련해주셔서 우리 새싹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어머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강추위에 우리 학교 수도가 얼어서 불편하게 식사준비를 하셨던 늘빛님, 큰나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날(2.2)에 하셨던 자유님, 긍정님은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몇 장 안되네요.. 양해를 구합니다.. 그동안 애 쓰신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12월 급식 도와주신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이 12월에도 어김없이 어머님들께서 급식을 도와주셨습니다. 마음내주신 덕분에 매주 화요일마다 우리 새싹들이 아주 맛있게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고, 선생님들도 그 시간에 수업진행과 교재연구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도 불구하시고 마음내서 도와주신 모든 부모님들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직장일로 바쁘신 다은님께서는 야채샐러드 재료와 소스, 그리고 밑반찬을 만들어서 보내셨네요. 다은님 감사합니다.^^ 하늘바다님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단비님, 순정님 두 분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
11월 급식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달은 가을학기 마디맺음이 있는 달입니다. 지난 11월3일에는 마음님, 큰나무님께서 급식을 도와주셨고, 11월10일에는 단비님, 순정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우리 새싹들이 좋아하는 김치찜과 마파두부 등..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겨울학기가 시작되는 12월에는 어떤 메뉴로 새싹들과 만나게 될지 많은 기대가 되네요.^^ 언제나 정성스럽게 우리 새싹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월 급식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9월 8일, 15일, 22일에는 어머님들께서 새싹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먼저 사진으로 감상해보실까요? 맛있는 비빔밥, 크림스파게티, 탕수육.. 등 정성껏 준비해주신 자유님, 평온님, 포비님, 향기로운님, 하얀마음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님은 사진이 없네요..ㅠ) -
학교급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화요일(25일), 어머님들께서 맛있는 급식을 준비해주시는 날입니다. 우리 새싹들은 주방을 드나들며 오늘은 어떤 메뉴가 나올지 매우 궁금해했지요. 그런데 음식 냄새가 나지 않아서 '혹시 못 먹는게 아닐지..' 궁금해하는 새싹들도 있었답니다.^^ 그 이유는 오늘 메뉴가 함박스테이크인데 학교에 오븐이 없어서 댁에서 만들어오셨네요. 스프도 곁들인 양식을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화해님, 긍정님~ 긴 시간 동안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엄마, 가을학기에도 힘 낼께요~^^
가을학기를 시작하며, 이틀째에 접어든 오늘은 하늘바다님과 다은님께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스페셜 메뉴는 돼지고기 두루치기, 가지볶음, 호박전, 구수한 된장찌개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구슬땀을 흘리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맛있는 음식 아주 잘 먹었습니다~ 가을학기에도 힘내서 열심히 할께요~^^ -
오늘은 울 엄마 오시는 날~~
일주일 전부터 우리 엄마가 오시는 날을 기다리던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8학년 넓은마음님이랍니다~ 수업 끝나고 엄마 손잡고 하교하는게 작은 꿈이었던 넓은마음님은 오늘 드디어 8년만에 그 꿈을 이루게 되었지요.^^ 넓은마음님을 비롯해서 눈송이님, 푸른숲님은 하루종일 주방을 기웃거리며 '우리 엄마 뭐하시나..?' 궁금해하였답니다.(ㅎㅎ) 맛있는 돈까스와 샐러드를 준비해주신 향기로운님과 하얀마음님, 두 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름학기 이동수업이 끝나고 2주만에 먹어보는 어머니표 손 맛 점심시간입니다. 우리 새싹들은 학교에 가득 퍼지는 음식냄새를 맡으며 빨리 점심시간이 오길 기다렸답니다.^^ 오늘은 자유님과 순정님께서 아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정성껏 준비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기다려지는 점심시간이에요~!!!
오늘은 화요일~~ 우리 새싹들이 기다리는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단비님과 평온님께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뜨거운 가스불 옆에서 음식 준비해주시느라 단비님 얼굴이 빨갛게 익으셨네요..ㅠㅠ 더운 날씨에 준비해주시느라 애쓰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우리 엄마 손맛이 최고에요~!!!
매일 점심시간이 되기 전, 음식준비로 선생님의 손놀림이 한창 바쁜 시각에 우리 새싹들이 기웃거리며 물어보는 질문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오늘 메뉴가 뭐에요?" 1명이 묻거나, 10명이 물어봐도 질문의 내용은 항상 같지요..^^ 그런데 며칠 전부터 우리 새싹들은 '우리 엄마 점심식사 당번일은 언제지?' 로 관심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여름학기부터 매주 화요일은 어머님들께서 준비해주시는 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오늘 그 첫 스타트를 큰나무님과 늘봄님께서 시작해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준비해주셔서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