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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닿는 풍경을 찾아보자! <예자람교실 이야기> (1)
지난주 10/16 ~ 10/19일은 4박 5일간의 가을 이동수업 기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동수업을 가면 가장 좋은 점은 첫번째!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잔다는 것입니다.ㅎㅎ 매일 달라지는 아침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매일 운동도 하니 건강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봉화는 10월에도 아침에는 꽤 춥거든요~~ 그래서 아침마다 핫초코를 한잔씩 마셨어요. 옹기종기 북카페에 모여있을 때 참 따뜻했습니다. 산책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아침마다 '내 마음에 와 닿아오는 풍경을 찾아보자.' 는 미션을 주었는데요, ... -
가을 텃밭 배추, 무, 쪽파농사 시작합니다~
지난 금요일 9/3에 새싹과정 새싹들과 텃밭에 다녀왔어요!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날이 꽤 더웠습니다. 오르막길 시작... 일단 잡초가 좀 나 있어서 열심히 뽑아주었습니다. 잡초 뽑고 잠시 휴식 겸 놀기! 배추, 무, 쪽파를 우리가 미리 논의한대로 심었어요. 심는 사진은 못 찍었고 다 심고 난 후의 밭 사진입니다! 처음 잡초가 있던 모습과 많이 달라졌죠? 배추, 무, 쪽파는 잘 키워서 김장 작물로 쓸 예정입니다. 잘 자라길 바래요! -
제주기행-올레길 6코스 걷기 (북태별 팀)
제주이동수업 4일차 (멋진나무 기자) 오늘은 아침에 비가와서 올레길을 못 갈뻔 하였다. 아침에 식사당번이 샌드위치와 시리얼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준비를 해서 출발을 하는데 지도를 안 가져와서 멋진나비님과 별님이 지도를 가지로 갔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올레길코스를 가는데 지도가 잘 안보여서 북극성님이 길을 좀 헤매였다. 결국 길을 찾아서 가는데 다들 비가 많이 내리고 추워해서 편의점에 가서 우비를 사서 나와서 식당에 들어가서 갈비탕을 먹었다. 다들 먹고, 나와서 다시 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고, 바람이 너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