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성은 숙소에서 걸어서 10분거리 입니다.
중앙시장에서 자유 점심 식사 후 여유있게 걸었습니다.
어딜 가나 회계 담당 학생은 제일 먼저 챙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부소산성 내 삼충사 앞에서 해설사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삼충사 현판의 삼(三) 자가 좀 별다르게 생겼다는 것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음~, 삼충사 기둥들도 배흘림 기둥이라는 것, 이것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답사 현장에서 듣는 이야기들은 실감이 많이 납니다.
부소산성 안에 토성이 하나 있습니다. 그 설명을 듣는 중.
학생들 뒤로 보이는 둔덕같은 것이 토성입니다.
반월루 앞에서....
백마강도 보고....
낙화암을 보러 산길을 올랐습니다.
다음 일정 시간을 맞추느라 고란사는 가지 못하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부소산성을 내려와서는 능산리고분군으로 택시를 타고 움직였습니다.
백제 마지막 왕 의자왕과 그 아들 부여융의 무덤도 보았습니다.
전시관에서 보충 설명을 듣고...
능산리고분군은 다 끝났다고 생각하였으나...
이제 부터 학생들의 시간입니다.
설명은 생략입니다. ^^
이러다 보니 저녁 식사 예약이 늦어지게 생겼습니다.
택시를 탈 것인가 버스를 탈 것인가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