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속한 대로 새싹과정 화상 수업(?), 미팅을 오늘 시작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화상미팅을 하기 전 자유로운 공간을 사진찍어 둔 것입니다.
이 사진을 페이스 북에 올렸더니
페이스북 친구 한 사람이 '이거 사진이예요, 그림이예요?'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
새싹학교 답게 공간이 좋지요?
졸업생들의 선물이 보면 볼수록 좋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새싹들이 자기 힘으로 화상미팅에 들어오는 것이였는데요,
척척 들어오는 IT세대다운 면을 보이는새싹도 있고
폰이 다운되서 얼음이 되어버리는일도 있었습니다.
오늘 첫 순서는 화상채팅, 카톡방에서 약속을 정하는 것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화상미팅도 전체가 모이는 자리니까요.
새싹들은
존중어 쓰기, 카톡방에 친구에데 답을 기다릴 때 이모티콘 하나만 보내고 기다리기
(서두르지 않고 답이 올 때까지 기다려 주자는 말. 이모티콘을 한꺼번에 20개나 보낸 새싹도 있었거든요.),
화상에서는 다른 사람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하기 등을 약속했습니다.
그 다음 순서는 맑은하늘님의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00있는 사람은손 내려' 게임인데,
오늘은 손가락을 접는 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작품 만들기, 벚나무님이 색종이 접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완성품을 하지는 못하고 다음 기회에 한 번 더 하기로 하였습니다.
벚나무님은 학교에 와서 색종이 작품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학교에 올 때는 마스크 꼭 하고 오기,
학교에 오자마자 손씻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루에 한 명 정도만 오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벚나무님이 왔고요.
새싹과정 교실에서 색종이 접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네번째로 하기로 한 책 읽기는 오늘 못했습니다.
한 시간 진행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내일은 발레님이 게임을 진행하고
작품은 찰흙으로 만들어서 서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