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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 외우기와 쓰기....새싹과정에서
새싹과정에서 한 주에 한 편 꼴로 시를 외우고 있습니다. 겨울학기 들어 처음으로 외우는 시는 김기택 시인의 <웃음에 바퀴가 달렸나봐>라는 시 입니다. 이 시가 길다고, 외우기 힘들다고 하여 다 같이 시를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읽다가 보니 우리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 그 경험을 이 시랑 비슷하게 써보자 하여 시를 써보았습니다. 김기택 시인의 시를 따라 쓴 겁니다. 그래도 새싹들의 생각이 들어가 있어 읽으면서 다 같이 웃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세요. (사진은 구글에서 이미지를 따온 것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