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5은 어린이날, 5/15는 스승의날입니다. 내일새싹학교에서는 '어린이날'이라는 말 대신 '내일새싹의 날'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우리 새싹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상상해보고, 펼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마찬가지로 스승의날은 이 세상에서는 '선생님의 날'로 많이 읽히지만, 학교에서는 우리 모두에게 자기 안의 스승이 있음을 인지하고 서로 축하하는 날입니다. 해마다 <내 안의 스승에게 쓰는 편지>를 써서 읽어 왔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 안의 스승>이라는 말이 새싹들에게서 조금 멀어진 것도 같습니다. 또...

2020 내일새싹학교 학부모총회 및 스승의날 기념(2020 교장 이.취임. 지성심 교장 선생님) 어제 (2020년 5월 14일) 총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줌으로 참석해주신 은하수어머님, 태평양 어머님은 듣기가 매우 어려우셨을 텐데 감사합니다. 어제 합의된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아래 사항은 학교밴드,카페,홈페이지 등에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추가되거나, 변동될 내용이 있다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1.참석 - 총 11 재학생 기준 총 9가정 참석(꿈나무 부모님은 저에게 위임한 것을 포함) 2.급식비 납부주기 및 ...

ㅅ ㅡ ㅅ ㅡ ㅇ   내 안의 양심, 내면 자아. 한계를 뚫고 자람하고자 하는 힘.   우리 안에는 자신의 스승이 있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자신의 스승께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마다 학생들이 작성한 스승의 날 편지는 한묶음으로 고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학생들이 어른이 되면  씩씩하고 굳게 선 힘찬 어른이 되어  한번쯤은 어린 시절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 격려했던 마음들을 들추어 볼 날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