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 18일, 1박2일 동안 내일새싹학교 체험캠프가 열렸습니다.
찰흙은 언제 만져도 즐거운 놀이.
오늘은 피자를 많이 만들었네요. 배들이 고팠나요???
내일새싹학교의 젓가락 데이를 설명하고 콩집기도 한번 해보았어요.
아직 어린 새싹은 수저로....
우리 학교 밥은 늘 맛있다고 합니다. ^^
저녁 자기 전에 방청소~~
새싹들은 청소도 놀이처럼 신나는 군요.
오웃! 이건 무슨 장면?
청소가 끝나고 영화볼 준비를 하는 상황, 그 잠시에도 새싹들은 놀아요.
티비 올려놓은 곳이 갑자기 무대가 되었어요.
(이건 고정되어 있어서 다칠 염려는 없어요~~)
잠시도 쉬질 않는 새싹들.
이번엔 담요로 여행(?)을 떠나는 군요.
새싹들이 붙인 이름은 "롤러코스터"
둘쨋날은 오전에 놀이터에서 실컷 놀고 돌아와서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반죽을 마치고 냉장고에 넣어서 휴지기를 갖는 동안 이번에는 사방치기.
점심 먹고 나서는 쿠키 모양 만들기.
바닐라 반죽과 코코아 반죽.
짠~ 다 구어졌습니다.
오븐 온도가 높아서 쿠키가 조금 타기도 했지만, 그래도 직접 만든 쿠키 맛은 아주 좋아요~
오후 3시 부모님들이 오시고
이틀동안 있었던 일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체 사진.
여러분 잘 가세요~~
여러분 덕분에 저도 즐거웠어요~~
여기서 퀴즈 하나!
체험학습에 참가한 새싹들이 내일새싹학교에서 가장 즐거워하는 놀이는?
(정답은 덧글로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