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 쓰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나서 그것부터 말하겠다.
어제밤 @님이 초강력 후레시갖고 밤새 비추어 잠을 앗아간 일이 일어나서 특히 제가 졸렸다.
“ @님 제발 후레시 비추지 마세요.”
여튼 그렇게 피곤하게 일어났다. 그런데 옷 갈아 입던 중 방이 모래바닥이 되었다.
@님 배낭에 모래가 있었다. 배낭 모래 다 털고 이동수업에 오시길!
휘트니스 센터에 갔다. 시우선생님이 평소 7~8학년에게 하던 운동을 해서 엄청 힘들었다.
그래도 끝나고 나면 다 시원한 법이다.
밥 먹기 전까지 긴 쉬는 시간을 가졌지만 비가 와서 밖에서 못 놀았다.
아침식사로 크림스프를 먹는데 미르님은 알러지가 있어서 맛있는 소세지를 먹었다.
군침 돌았다. 그래서 더 빨리 먹고 얼른 나갔다.
밥 먹은 후에 또 충경선생님이 웃기게 시를 읽고 노래를 불러 전국노래자랑을 하였다.
다음 웃는 하늘로 모였다. 사진의 느낌과 찍은 사람의 감정을 이야기했다.
그 다음 학년별로 사진의 느낌을 알아내는 수업을 했다.
우리팀은 사진을 고르고 왜 이 사진이 좋은지 설명한 다음 사진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밥은 찰지게 먹었다. 맛있었다. 보리쌀 즉 보리선생님이 농사지은 쌀이어서 맛있었다.
2시에 내일나무에 모였다. 일단 사진 찍고 사진이야기를 만들었다.
사진 찍는 동안 짱 재미있었다. 낙엽도 찍었다. 내가 첫 번째로 사진이야기를 썼다.
사진이야기 쓰는 것도 생각과 글이 깊어지는 것 같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서 완성을 아직 못했다.
사진 이야기 3개는 너무 힘들었다.
그 다음 저학년들이 먼저 차에 타고 손바닥정원에 갔다. 잡초 뽑기 위해서다.
생각보다 잡초가 없었다. 다행이었다. 간식을 먹으니 좋았다.
식사당번과 추운 사람 먼저 타고 내일학교로 내려왔다.
식사 준비를 하러 나는 먼저 내려왔다.
식사 준비를 하고 조금 놀았다. 식사당번인 @님이 갑자기 없어져서 식사당번이 힘들었다.
다 준비하고 @님 찾으러 갔더니 웃는하늘에서 밥을 푸고 있었다.
우리 밥이 맛이 없다고 말했다.
우린 맛있게 먹었다. 뒷정리는 @님 당첨이고 나머진 샤워하고 마디맺음 준비를 했다.
마디맺음을 시작하고 7학년은 사진이야기 발표를 했다. 그리고 부석사와 무섬마을에 대하여 발표를 했다.
그리고 일기를 썼다.
애피소드(죄송합니다. 어제 깜박하여 어제 애피소드를 못 적었습니다.)
어제 애피소드
1. 안탁가운 소식이 왔어요. 한빛님이 발목을 다쳤습니다. 심하게 다쳐 다행이 뼈가 뿔어지지않고 인대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빨리 나길 바래요 한빛님!
2.@님의 일 입니다. 차타고 가기전에 엄마 보고싶어서 울었다고 합니다.
@님 저도 봉화에 와서 엄마 보고싶어 운적 있어요. 화이팅합시다.
오늘 애피소드
1.@님이 오늘 예자람안한다고 하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해주시길 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