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7 20:14

체험캠프 1일차

조회 수 559 추천 수 0 댓글 7

2015 학교 입학을 위한 체험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늘 다큰 학생들만 보다가 7살 8살 어린 새싹들하고 있으니 마음도 몸도 다시 젊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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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 시작하여

이름표를 만들어 걸고

방방이를 타다가

찰흙 놀이를 하고 

다시 방방이를 타고

다시 찰흙놀이를 하다가

또 방방이를 타고.... 아주 쉴 틈이 없이 움직입니다. 

저녁에 영화보면서 팝콘을 먹고 싶다고 하여 

팝콘도 미리 만들어 두었습니다. 20141206체험캠프1일차 (33).jpg



저녁은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아직 젓가락이 익숙치 않아 

숟가락으로 남김없이 깨끗이 먹고 

후식으로 나온 요플레도 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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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깔았습니다. 


자, 이젠 영화를 봐야지요.

약속대로 팝콘을 먹으면서.20141206체험캠프1일차 (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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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고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자야되는 데... 아, 잠자기엔 너무나 아쉽습니다. 

한바탕 뛰어놀고 이젠 책을 읽어주기.

1일차 (2).jpg




자,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쳤습니다. 안녕~ 내일 봐요~~20141206_202713.jpg


  • ?
    참밝음 2014.12.08 11:19

    아이고.... 천사가 따로 없네요.
    ㅋㅋ 그래서 오늘 아침 충경님, 지성심님 얼굴이 젊어 보였구나.^^

    애쓰셨어요`

  • ?
    큰나무 2014.12.08 16:36
    ㅋㅋ선생님~~정말 어린새싹들 보고 있으니~~흐믓 흐믓 하네요~~^^
  • ?
    행복 2014.12.08 17:55

    흠.. 선생님들은 이렇게 새싹의 기운을 받으시군요.
    하지만, 주말 동안 쉬지 못하시니, 그 기운 다 써버리셨겠네요. ㅋㅋㅋ.

    새싹들 너무 이쁘네요. 우리 멋진나무 입학할 때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부디 씩씩하게만 자라다오라고 바램했던, 약속대로 씩씩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 ?
    하심 2014.12.08 20:09
    아이구~~진짜 (?) 새싹들이군요 ~~^^ 이뻐요
  • ?
    단비 2014.12.09 11:13
    우와~~~완전 귀염둥이들이 왔었군요.반가워요.
  • ?
    유찬맘 2014.12.10 13:03
    윤지 오자마자 또 자기 초대해달라 하네요... ?꼭 충경선생님에게 말씀드려달라고.,ㅎㅎ
    넘 보고싶다고 해요 ~~ ㅋㅋ
  • ?
    초록나무 2014.12.11 20:26
    저가 예전에 체험 캠프 도우미교사(?)로 갔었었죠...
    저에게 돌려받았던 것은 모기물린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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