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둘째 주 토요일 -일요일은 1박2일로 학교 체험캠프가 있습니다.
이번엔 이르름 정하기 부터 했습니다.
지구의 수호자, 햇빛, 은하수, 소나무 님입니다.
그런데 이르름을 정하고 나서 작은 다툼이 있었네요.
이르름을 가지고 놀렸답니다.
그래서 이 상황 해결부터 시작~!
그리곤 바로 놀기 시작.
어떤 조건 어떤상황에서도 다 놀이가 되는 새싹들.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이다.'
'너무 맛있어서 천국인 것 같다'는 극찬을 들은 저녁식사.
하하... 볶음밥인데 말이지요.
어쩌면 내일새싹학교 밥이 그렇게 맛있는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우리 학교는 마법의 학교 거든요.
이 활동은 저녁 식사 전
만다라 색칠하기.
내일새싹 친구들 뿐만 아니라
체험학생들도 아주 집중한 활동입니다.
밤에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 보기 전엔 팝콘을 만들었습니다.
영화는 <플러쉬>
물론 자기 전엔 모두 청소를 하였습니다.
2일차 아침입니다.
옥상에서 몸을 푸는 중입니다.
아침 식사...꿀맛이라고 합니다. ㅎㅎ
만다라 색칠하기는 인기가 참 많았습니다. 오전에 잠시 하자고 하더니 1시간을...
오늘의 미션은 점심 상 차리기 입니다.
의논 끝에 남학생들은 고구마치즈 피자를,
여학생들은 달걀말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학생들의 달걀말이 입니다.
칼질이 서툴러 보기엔 그렇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아 참, 메뉴를 정하고 장보러도 갔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캠프였답니다.
안녕, 새싹 여러분, 다음에 또 건강하게 만나요~~
더 많은 친구들이 경험을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