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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농사는 김장을 염두에 두고 배추와 무를 심었습니다. 

이제 배추를 뽑아왔습니다. 

 

심어 놓고 몇번 가지도 못해 잘 자랐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주 실하게 잘 자랐습니다. 

1인당 5포기 내외의 배추을 뽑았습니다. 

 그 중 하나는 학교에서 김치를 담아 어머니께 선물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풀이 많이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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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추는 아주 잘자라 크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 배추를 보고 한 새싹이 이럽니다. 

 

"이거 몇년을 키운 거예요?"

"????"

 

텃밭농사 수업을 처음하는 새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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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하나씩 뽑았습니다. 

이 무를 밭에서 잘라 맛을 보았습니다. 

제가 먹기에는 아주 달고 물도 많아 시~원한데 

새싹들은 윽~ 합니다. 

가을 무는 먹고 트림을 안하면 인삼처럼 좋단다 하고 다들 맛은 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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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없는데 쪽파도 뽑았습니다. 

거름을 안주었더니 쪽파는 쪽파가 아니라 실파가 되어있었습니다. 

 

 

  • ?
    한빛 2018.11.15 10:52
    와우...무가 아주 실합니다.
    배추도 넘 이쁘구요^^

  1. <정원수업-텃밭수업-김치 수업> 배추 뽑기

    가을학기 농사는 김장을 염두에 두고 배추와 무를 심었습니다.  이제 배추를 뽑아왔습니다.    심어 놓고 몇번 가지도 못해 잘 자랐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주 실하게 잘 자랐습니다.  1인당 5포기 내외의 배추을 뽑았습니다.   그 중 하나는 학교에서 김치를 담아 어머니께 선물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풀이 많이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배추는 아주 잘자라 크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 배추를 보고 한 새싹이 이럽니다.    "이거 몇년을 키운 거예요?" "????"   텃밭농사 수업을 처음하는 새싹입니다.              무도 하...
    Date2018.11.14 By충경 Views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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