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6학년 새싹 두 사람은 행복님과 함께 서울둘레길에 나섰습니다.
최저 기온이 영하 5도라는데
추워서 어쩌지 걱정을 많이 하다가 그래도 도전을 했습니다.
이 도전은 행복님이 휴가를 내셔서
새싹들과 함께 길을 나서주셔서 가능했습니다.
바쁘신 중에 시간을 내주신 행복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당역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중간 쯤 양재 시민의 숲 근처에 2번째 스템프 찍는 곳이 있습니다.
그제 내린 눈이 산비탈에는 아직 남아 있군요.
드디어 대모산 초입, 수서역 근처의 스템프에 도착하였습니다.
걸은 거리 17.9 Km, 8시간 입니다.
추운 날씨에 걷느라 애쓰셨습니다!
특히 새싹들을 차로 태우고 가고 오며 운전까지, 행복님 정말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