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6
목표 존중어 사용
늘빛님: 9.5
태양님: 5.5
느티나무님: 5
금빛바다: 8
하루 최선을 다 했습니까?
금빛바다님: 9
늘빛님: 9.5
느티나무님: 5
태양님: 8.9
생활 만족도는 얼마나 높습니까?
금빛바다님: 9
늘빛님: 9.5
느티나무님: 7.3
태양님: 9.3
오늘 하루 성실했습니까?
금빛바다님: 8.8
늘빛님: 8.9
느티나무님: 8
태양님: 8.5
소감
늘빛: 만들던 연이 망해버려서 속상했다. 하지만 여전히 밥은 맛있다. 그러나 무언가 밥만 먹으러 오는 기분이 든다. 또한 보드게임 중 너무나도 쉽게 졌다. 팀장님이 정말로 애를 쓰셔서 칭찬한다.
느티나무: 오늘은 뭔가 한 것이 없다. 오늘도 도서관에 가지 못했다. 오늘 하루는 매우 빨리 간 것 같다.
태양: 연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잘 될 줄 알았는데 그리 잘 된 것 같지는 않았다. 앞으로 연을 만들 기회가 생기면 그 땐 잘 만들고 싶다.
금빛바다: 상당히 시간이 빠르게 갔으며 이 덕분에 한 일이 적게 느껴지지만 꽤 많다. 우선 팀장으로써 처음 화났다. 모두 내 말을 듣지 않았다. 역할 분배를 했는데도 다들 안 들었다. “이 팀마저도 말을 안 듣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잠깐 화났지만 금방 풀렸다. 오늘 한 활동들은 바람만 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나는 연을 만들다 잘못해서 실패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바람이 안 불어서 연을 못 날렸다. 그래도 처음으로 통발과 통발 설치 장면을 보았다. 이것도 일종의 경험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 외에도 하루종일 즐겁게 지내기는 했다. 화난 것도 다행히 나중엔 완전 풀렸다. 내일은 자람지도 선생님의 “나”에 대한 특강이 있으니 오늘 생각을 미리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주총회 메뉴얼
의장 말 잘 듣기
발언권을 얻은 사람의 말을 잘 듣기
존중에 대해서
존중어 사용
상대방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사람인지 알기.
존중을 하지 않으면 가슴에 손을 올리고 애국가를 열창하기
존중을 하지 않으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다.
학교 문화 회복 법
냉장고(의장)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의장을 중심으로 회복을 한다.
학교법재판관이 있어야 한다.
입법, 사법, 행정이 있어야 한다.
학교 문화 캠프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