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 나오는 201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자람과정에서는 올 한 해의 애씀을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시를 한편 읽었습니다.
한 새싹이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골랐더라고요..^^
한 해의 끝은 또 다른 한 해의 시작이기도 하니까요.
우리 모두 서로를 기쁘게 하자는 의미에서 연말 선물나누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무척 즐거웠는데요~ 새싹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듭니다.
사진으로나마 그 마음을 대신 전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물을 정성껏, 혹은 자기 마음에 드는 것으로 준비해왔는지 자기가 준비한 선물을 자기가 받고 싶다는 새싹들이 여럿 있었다는...^^
선물 준비 도와주신 부모님들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부모님들도 선물 교환을 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했었습니다. 어른들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