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업 2일차 기사 (하얀하늘 기자)
아침이 시작 되었다. 7시 쯤 나는 알리미 여서 빨리 일어나 학생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모두 일어났고 침낭을 개기 시작했다. 모두들 침낭을 개고 방으로 나와서 선생님에 말씀에 스트레칭을 하고 명상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침당번은 아침을 준비하고 남은 학생들은 자기 할 일을 하였다. 그리고 아침준비가 끝나고 모두 식사를 하였다. 식사메뉴는 햇반, 스팸, 김, 젓갈이 였다. 학생들 모두 남기지 않고 먹었다. 설거지를 하고 선생님에 말씀에 준비도구를 챙기고 8시 30분 쯤 내일학교로 걸어갔다. 걸어가면서 얘기를 들어보니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1주~2주 정도 지나간 것 같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그렇게 내일학교에 9시 20분쯤 도착하였다.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서 우리 자람과정은 내일학교 분들에게 인사를 간단히 하고 굿모닝타임을 참여하고 끝났을 때 내일학교에서 빌린 반으로 갔다. 반은 나뭇가지가 많았고 그래서 선생님이 청소를 하라고 하였다. 청소당번을 정하고 다들 청소를 시작했다. 몇분에 걸쳐 청소를 끝냈다. 그리고 좀 쉬다가 반에 다들 모여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 내용은 이동수업 예 매뉴얼 주제 크게 3개 정하기였다. 다들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의견 중에 다들 합의하여서 3가지를 정했다. 때, 장소, 역할, 정하고 거기에 해당되는 것을 말을 하여 적었다. 그렇게 회의는 끝났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은 뒤 남은 점심시간은 씻고 보드게임을 하였다. 보드게임은 모두 좋아했다. 그리고 수업시간이 되었다. 반에 모여서 2번째 회의를 하였다. 회의주제는 존중어를 왜 안 쓰는가
멋진나무: 어색하고 귀찮아서 안 쓴다.
멋진지구: 그런데 쌤들도 가끔 안 쓰잖아
멋진지구: 그리고 뭔가 쌤들이 강요해서 안 쓰는게 있어
느티나무: 그 방어기제 방어기제
멋진지구: 강요해서 쓰면 뭔가 자존심 상하고 그런게 있어
멋진지구: 그리고 존중어가 왜 꼭 요 자를 붙여야 하지 그냥 서로 존중해주면 되잖아
하얀하늘: 남들이 쓰니까 나도 쓰고 싶어
주제: 존중어가 필요한가
멋진나무: 써야한다. 왜냐하면 말으로 기분 상하는 일이 없어서이다.
멋진지구: 반말 쓰면 기분 상해요?
멋진나무; 그건 모르겠지만 존중어로는 확실이 기분이 상하지 않습니다.
느티나무: 그런데 존중어와 존댓말이 듣는 대상을 제외하고 다른 점이 뭐에요?
결론: 존중어는 쓰지 않지만 서로 존중하는 말을 하기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였고 정확한 결론은 내일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밥을 먹고 짐을 준비하고 숙소로 돌아와 운동을 하고 잠을 잘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