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처음으로 내일새싹의 날 백일장을 학교에서 열었습니다.
그림, 글 두 부분으로 나누어 하였는데
다들 개성 넘치는 작품 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우수작을 골라 시상을 하기로 하였는데
그림 부분 중에서는 두 작품이 동점이 나와 두 작품 모두 우수상을 주었습니다.
우선, 멋진나무님의 <내일새싹> 이라는 작품입니다.
색을 입히면 더 멋져보일 듯 한데, 작가분이 색칠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에
" 나무가 되면 한계가 있지만
새싹에게는 무한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라는 작가의 말이 써 있습니다.
그 다음은 역시 우수상을 받은
하얀하늘님의 내일새싹 캐릭터 입니다.
아쉽게 상은 못 받았지만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잘 표현한 작품들도 올려봅니다.
미라클님의 작품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를 보일지 기대되는 꿈나무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