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사이 학교는 무척이나 떠들썩했습니다.
일년간 내일새싹학교의 대표학생으로써 회의 진행 등 리더십을 보여 줄 새싹의장선거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새싹의장선거는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입후호 한 새싹은 2명!
9학년 느티나무님, 멋진지구님이었습니다.
어제 선거유세를 했어요..^^
순서는 가위바위보로 정하여 멋진지구님부터...
다음으로 느티나무님!
그리고 오늘 오후!
투표가 실시되었습니다.
실제로 하는 선거와 최대한 동일하게 진행하였어요.
선거인명단에 싸인을 하고, 투표용지를 받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투표를 합니다.
새싹들도, 자람도우미 선생님들도 모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인 꿈나무님, 멋진나비님, 별님이 인사를 하고 진행을 합니다.
투표 순서는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나이가 많은 순으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9학년 새싹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니다.
선거가 끝났어요!
개표 중...... 두근두근
초 박빙입니다.
과연 의장은 누구??
와!
동일한 득표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긴급 회의를 진행하니.. 공동의장을 하자, 재투표를 하자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거수 결과 재투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재투표 전 지지연설의 시간!
북극성님과 은하수님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 투표를 하였습니다.
(사진은 생략!)
재투표 결과 멋진지구님이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멋진지구님과 느티나무님 둘 다 앞에서 간단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새싹의장이 된 멋진지구님 축하합니다!
느티나무님도 애 많이 썼습니다!
9학년 두 새싹 올 해 많은 자람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