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시간이 흘러흘러.. 봄학기가 얼마 안 남았네요.
내일새싹학교에서는 지난 주부터 목공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정원용 화단 2개를 만들었어요.
이 화단은 8학년 태양님, 느티나무님의 정원수업에 쓰이게 됩니다.
그래서 두 분이 각각 팀장을 맡아 두 팀으로 나누어져 2개를 완성했습니다.
강상욱 목공선생님께서 수업을 진행해 주셨는데,
아이들이 활발하게 참여해 참 좋았습니다.
애써주신 강상욱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 만들고 뿌듯한 새싹들..^^
지금은 나무 상자처럼 보이지만, 이 화단이 어떻게 정원으로 변신할지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