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5,6학년 프로젝트로 서울 둘레길 걷기를 했답니다.
올해는 6,7학년이 된 멋진나무, 하얀하늘님. 8코스 중 6코스를 작년에 마무리하고 이제 2코스 남았어요!
그 중 고덕-일자산코스(거리:26.1km/시간:9시간/난이도:하) 를 다녀왔습니다.
화곡역에서 아침 7시 10분에 모여 5시 반 쯤 광나루역에서 해산했습니다. 참 애썼네요^^
이번 수업이 특별했던 하나의 이유는 '지리산 종주'팀이 처음으로 함께했다는 점입니다.
멘토인 금빛바다님도 같이요~~
처음으로 함께 페이스를 맞춰보고... 서로가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대열을 맞추는데 도와준 금빛바다님께도 무한 감사를!
새벽 5시에 일어났지만 기분좋은 느티나무님.
스탬프는 빠질 수 없죠!
하얀하늘님은 스탬프 종이를 안가져와서 손등에 인증을 남겼어요.
그림자 역할을 하며 도와주는 금빛바다님
처음엔 에너지가 참 넘쳤는데..
가면서 사진도 찍고!
태양님을 격려하는 금빛바다님
물고기도 바라보고..
점심 먹을 식당은 왜 안나오는거야~~
그래서 간식도 먹고!
태양님을 격려하는 금빛바다님2
점심은 맛있는 것으로 에너지를 돋아주었어요.
이 이후로 사진이 없는 이유는...
핸드폰 밧데리 & 산호 방전....ㅎㅎㅎ
이 이후로 점점 말이 없어져가고.... 지쳐갔지만,
중간에 집에 가고 싶다는 새싹도 있었지만...
스스로 선택을 하게 하니 결국 완주를 택했네요!
참 애썼습니다!^^
지리산 종주팀 앞으로도 화이팅!!
하얀하늘, 멋진나무님 서울둘레길걷기 프로젝트 남은 1회차도 화이팅!!
옆에서 그림자로 묵묵히 격려해주는 금빛바다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