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이동수업 3일차 (태양 기자)
2018년4월11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와
같이 책을 읽었다. 그 책 제목은
준비된 사람이 살아남는다 였다.
책을 읽고 명언을 쓰는거였는데
책에 명언이 너무 많아서 다 쓰기가
힘들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시간이
빨리가서 좋았다. 점심시간이 되자
점심을 먹었다. 그래도 시간이 남자
축구를 하면서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그때는 오후여서 무척 더웠다. 점심시간이 끝나자
다시 책을읽으러 들어갔다. 나는 어제 명언을 많이
써놔서 더 쓸필요가 없어책을 그냥 읽었다.
책을 읽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나와서 20분간 축구를
하며 놀았다. 그리고 다시 책을 읽으러 들어갔다.
저녁이되자 저녁을 먹고 쉬었다가 다시들어갔다.
오늘이 독서감옥 마지막 날이어서 좋았다.